防彈少年團

그룹 防彈少年團이 正規 1輯으로 돌아온다. 防彈少年團은 20日 첫 正規 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를 發表하고, 타이틀曲 ‘댄저(Danger)’로 컴백한다. ‘댄저’는 클럽튠(Club tune)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 사운드가 結合된 노래로 防彈少年團은 以前보다 더 强力해진 힙합 사운드를 선보일 計劃이다. 所屬社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첫 正規 앨범인 만큼 音樂을 비롯한 모든 面에 功을 많이 들이고 있다. 이番 音盤을 통해 힙합 그룹으로서의 正體性을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6月 데뷔한 防彈少年團은 國內外 總 여섯 個의 新人賞을 휩쓸며 슈퍼루키로 떠오른 그룹. 이들은 데뷔 1年 2個月 만에 첫 正規 앨범을 發表하면서 自身들의 무서운 成長勢를 드러낼 豫定이다.

防彈少年團이 大勢로 발돋움하는 슈퍼루키가 되기까지에는 일곱 少年의 끊임없는 努力이 있었다. 데뷔 前부터 데뷔 以後까지 防彈少年團은 華麗한 經歷을 자랑하며 實力을 탄탄하게 쌓아갔다.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을 中心으로 멤버들이 直接 作詞, 作曲, 프로듀싱에 參與하며 音樂性을 드러냈으며 데뷔 前부터 블로그를 通해 믹스테이프를 公開하는 等 힙합이라는 自身들의 正體性을 構築했다. 차곡차곡 力量을 쌓아 正規 1輯이라는 意味 있는 첫 結果物을 發表하는 防彈少年團의 成長期를 公開한다.

# 랩몬스터, 슈가…언더그라운드에서 認定받은 슈퍼 有望株

防彈少年團 리더 랩몬스터

랩몬스터와 슈가는 데뷔 前 언더그라운드에서 먼저 活動하며 랩 實力을 쌓았다. 랩몬스터는 힙합 크루 對南朝鮮힙합協同組合(以下 對南協)에서 런치란다(RunchRanda)라는 이름으로 活動했다. 슈가 또한 自身의 故鄕 大邱에서 글로스(Gloss)라는 藝名으로 活動하며 實力을 쌓았다.

防彈少年團의 리더인 랩몬스터가 活動했던 對南協은 지난 2009年 創設돼 랩몬스터를 비롯해 키도, 아이언, 마블제이, 슈프림 보이 等으로 構成된 크루로 對南協 出身 래퍼들은 現在 歌謠界의 有望株로 떠오르며 다시금 注目받고 있다. 키도는 그룹 탑독으로 歌謠界에 데뷔했으며, 리더 마블 제이는 케이블채널 ‘쇼미더머니2’에 出演한 바 있다. 아이언 또한 現在 ‘쇼미더머니3’에 出演해 YDG팀에서 活躍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슈프림 보이는 防彈少年團의 앨범에 參與해 프로듀서로서 能力을 보이고 있다. 錚錚한 멤버들로 構成된 만큼 對南協은 언더그라운드에서도 頭角을 나타내며 신동들의 모임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 또한 지난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랩몬스터의 中學校 時節 랩을 듣고 내 自身이 猖披했었다”고 말할 程度로 이미 實力은 定評이 나 있었다.

랩몬스터는 데뷔展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도 作業한 바 있다. 지코는 ‘亂離나’, ‘베리 굿’, ‘잭팟’, ‘헐’ 等 블락비의 거의 모든 曲을 擔當하며 프로듀서로서도 認定받은 래퍼다. 랩몬스터는 15歲에 17歲 지코에게 콜라보를 提案했고, 둘은 ‘Fuck Cockroacher’라는 믹스테이프를 만들기도 했다. 이미 데뷔 前부터 서로의 才能을 알아본 것이다.

# 實力이 疑心되나? 믹스테이프를 들어봐

데뷔 前부터 名聲을 떨친 實力은 믹스테이프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平均 3年 程度 練習生 期間을 걸친 防彈少年團은 데뷔 前부터 블로그를 通해 믹스테이프를 公開하며 實力을 쌓았다.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이 아닌 自身이 直接 音樂을 만들어가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꾸준히 實力을 公開해 力量을 쌓은 것.

믹스테이프의 內容은 防彈룸 紹介부터 始作해 다양한 內容이 담겼다. 防彈少年團은 自身들이 直接 만든 비트로 믹스테이프를 만들기도 하고, 퍼렐, 크리스 브라운, 카니예 웨스트 等 有名 래퍼들의 트랙을 編曲해 自身만의 스타일로 解釋하기도 했다. 單純 習作의 次元을 넘어서 實際 앨범 收錄曲으로 선보여도 될만큼 높은 完成度를 자랑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卒業式 等 특별한 날에는 그에 걸맞은 自作랩도 公開해 데뷔 前부터 防彈少年團을 좋아한 팬들을 위한 좋은 膳物을 膳賜하기도 했다. ‘흔한 練習生의 크리스마스’, ‘흔한 아이돌의 크리스마스’ 等 防彈少年團票 시즌松島 鑑賞할 수 있다.

# 믹스테이프의 담긴 防彈少年團의 眞情性

防彈少年團 ‘學校의 눈물’ MV

믹스테이프는 防彈少年團의 實力뿐만 아니라 眞情性度 느껴진다. 防彈少年團은 ‘닥치고 投票’, ‘어른아이’, 學校暴力, 入試, 軍隊를 主題로 한 믹스테이프를 公開해 現實을 10代의 感性으로 잘 담아냈다는 評價를 받았다. 社會的 메시지를 담은 曲을 自身들만의 視角으로 發表하며 槪念돌로서 面貌도 보인 것. 지난 2013年 1月 發表한 ‘學校의 눈물’의 境遇, 當時 큰 反響을 불러일으켰던 SBS 다큐멘터리 ‘學校의 눈물’을 모티브로 發表한 믹스테이프여서 많은 사람들의 共感을 샀다. 防彈少年團은 데뷔 當時 10代들을 偏見과 抑壓의 銃알로부터 지켜내겠다는 뜻으로 그룹名을 防彈少年團이라고 밝힌 바 있다. 누군가가 定해준 콘셉트가 아닌 防彈少年團 스스로 만들어온 모습이었던 것이다.

또한, 直接 믹스테이프의 뮤직비디오도 製作했다. 衣裳부터 演出까지 멤버들이 直接 準備해 多才多能한 끼를 펼쳤다. ‘防彈少年들의 卒業’, ‘뷰티풀’, ‘어른아이’ 等에서 防彈少年團의 풋풋한 모습을 確認할 수 있다.

防彈少年團은 練習生 時節부터 眞情性을 담기 위해 努力했던 아이돌이다. 데뷔 以後에도 防彈少年團은 꾸준히 믹스테이프를 公開하며 自身들의 成長을 알렸다. 正規 1輯에는 作業을 위해 힙합의 本고장에 美國에도 다녀올 程度로 熱情을 담았다. 어찌 期待가 안 될 수 있을까?

기다렸다, 防彈少年團② 正規 1輯이 되기까지 일곱 少年의 成長期 ?데뷔 後

기다렸다, 防彈少年團③ 일곱 少年의 特級 팬사랑..볼거리 가득한 ‘防彈룸’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寫眞提供.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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