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均館大學校 附設 韓國司書敎育院은 1965年 3月 문교부로부터 專門 司書職 養成機關으로 「韓國司書敎育院」을 設立하는 學則을 承認 받아, 情報社會를 先導할 有能한 專門職 司書 및 最高經營者 育成을 目的으로 設立되었다.

當時 우리나라의 圖書館學敎育이 美國人 敎授陣에 依해 美國의 圖書館學이 그대로 導入된 狀況에서 韓國資料 中心의 韓國籍 圖書館學 敎育의 必要性을 認識하여 東洋 및 韓國學의 總本山인 성균관대학교에서 圖書館學科(1964年 3月)가 設立된 다음 해에 出發하게 된 것이다.

1990年代에 접어들면서 情報化 社會에서 要求하는 人材를 養成하기 위한 새로운 跳躍의 契機를 마련하기 위한 方案으로 敎科課程을 오늘날의 變化된 情報技術의 環境에 맞도록 改編하여, 情報處理, 情報檢索, 情報管理, 圖書館自動化 等과 같은 學科目을 强化하였다. 特히 1996年에는 尖端의 컴퓨터 機器를 갖춘 完璧한 司書敎育院 實習室을 마련하여 21世紀의 先導的 專門 司書職 養成 機關으로 發展하는 契機를 마련하였다.

본 敎育院에서는 1級情事書過程, 2級情事書過程, 準司書過程을 開設 ㆍ 運營하고 있으며 現在까지 8,500餘名의 卒業生을 輩出하였다. 이들 大多數가 國內 主要 圖書館 및 各種 情報資料室 等에서 司書로서 우리나라의 文獻情報學 및 圖書館 發展에 寄與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圖書館, 資料室 및 情報센터 뿐만 아니라 情報通信分野로의 進出도 加速化 될 것으로 判斷되어 卒業生들의 就業門戶度 크게 넓혀질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본 敎育院은 名實共히 우리나라 最高의 사서 敎育機關으로서 最高의 敎授陣과 實習 環境을 兼備하여 情報 專門人力 養成의 産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