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와 씨엘(CL)李 平昌올림픽 閉幕式을 裝飾한다.
오늘(6日) 엑소의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 關係者는 "엑소가 平昌 閉幕式 舞臺에 서는 것이 맞다. 熱心히 準備해서 멋있는 舞臺 보여드리겠다"고 傳했으며, 씨엘의 所屬社 YG엔터테인먼트 亦是 "씨엘이 平昌올림픽 閉幕式 舞臺에 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엑소와 씨엘은 國內뿐만 아니라 아시아圈과 中南美圈의 여러 나라에서 人氣를 끌고 있다.
過去에도 엑소는 世界的인 行事에 여러 番 모습을 드러냈다. 엑소 멤버 栢峴은 지난 5日 열린 國際올림林픽委員會(IOC) 總會 開會式에서 愛國歌 提唱者로 나섰으며, 엑소는 지난 2014年 열린 仁川 아시안게임 開幕式을 裝飾했다.
씨엘은 2016年 美國 時事週刊誌 타임이 每年 選定하는 '타임 100'의 候補로 빅뱅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注目을 받았다.
앞서 平昌올림픽 開幕式 公演에는 歌手 전인권과 밴드 國家스텐의 하현우, 女性 듀오 볼빨간思春期가 參與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원한 歌唱力을 뽐내는 록커라는 共通點이 있는 전인권과 하현우는 피아니스트이자 平昌올림픽 音樂監督을 맡은 양방언이 지난해 10月 發表한 앨범 '에코스 오브 平昌(Echoes for PyeongChang)'에 하현우가 '旌善 아리랑 록 버전'으로, 전인권 밴드는 '사랑의 勝利'로 各各 參與했다.
寫眞 : 볼빨간思春期 SNS
듀오 그룹인 볼빨간思春期는 國內 音源 順位에서 頭角을 나타내고 있으며, '골든디스크 어워즈',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서울歌謠大賞' 等 여러 施賞式에서 受賞했다.
2018 平昌 冬季올림픽은 오는 9日 開幕式을 始作으로 總 17日間 進行되며 25日 閉幕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