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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에 버스 몰아보게 한 현대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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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에 버스 몰아보게 한 현대車

運輸業者가 購入하는 商用車
大衆 마케팅 없던 慣行 깨고
블로거 體驗行事로 疏通戰略
볼보 等 輸入 商用車 防禦도

  • 맹준호 記者
  • 2018-02-03 05:04:46
  • 自動車



現代自動車 商用車 部門이 블로거 마케팅을 始作했다. 商用車는 運輸 事業者들이 主로 購入하는 製品이어서 그間 大衆 마케팅이 거의 없었다. 때문에 이番 블로거 마케팅은 대단히 破格的인 試圖로 解釋된다.

現代車(005380) 商用事業本部는 지난달 24~25日 自動車 파워블로거 10名을 全州工場과 京畿道 화성 南陽硏究所로 招待해 製品과 技術을 紹介했다.

블로거들은 現代車의 電氣버스人 ‘일렉시티’를 試乘하고 大型버스人 ‘유니버스’의 自動緊急制動시스템(AEBS)를 體驗했다.

이날 行事에서 블로거들은 ‘버스 손님’으로서의 體驗을 넘어서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했다. 1種 普通 免許를 所持한 블로거는 現代車 大形 밴(미니버스) ‘쏠라티’를, 1種 大型 免許 所持者는 電氣버스를 直接 運轉하며 運動性能을 試驗했다.

이番 行事는 日常에서 늘 버스를 타는 大衆에게 製品을 紹介하겠다는 意圖에서 始作됐다. 實際로 온라인에서 乘用車 情報는 넘쳐나지만 商用車 情報는 各 브랜드가 提供하는 情報가 全部다. 많은 사람들이 늘 버스를 타지만 정작 自身이 타는 버스가 어떤 버스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現代車 關係者는 “商用車에 對한 스토리를 一般人들에게까지 傳達하겠다는 커뮤니케이션 戰略으로 블로거 마케팅을 選擇했다”고 說明했다.

現代車는 이番 블로거 마케팅이 商用車 顧客인 運送 事業者들에게도 좋은 情報를 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現代車 關係者는 “商用車 顧客은 오로지 口傳으로 傳해지는 情報와 先輩 事業者의 勸誘만으로 茶를 고르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商用車 同好會 等 다양한 채널에서 疏通해 商用車 關聯 情報를 擴散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現代車 商用部門의 이같은 行步는 輸入 商用車에 對한 防禦戰略으로도 읽힌다. 最近 다임러트럭, 볼보트럭, 스카니아, 만트럭 等은 韓國을 次世代 有望市場으로 보고 마케팅을 强化하고 있다.

/맹준호記者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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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에 버스 몰아보게 한 현대차
한 블로거가 現代車의 電氣버스를 運轉해보고 있다. /寫眞提供=現代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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