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對北制裁 블랙리스트 船舶 2隻 入港 拒否
入力 2018.01.21 (13:52) | 修正 2018.01.21 (13:57)
인터넷 뉴스
타이완 政府가 國際 社會의 對北制裁에 積極的으로 同參하고자 對北制裁 블랙리스트에 오른 船舶의 入港을 拒否하고 乘船 調査를 했다고 現地 言論이 21日(오늘) 報道했다.
타이완 聯合報는 20日(어제) 빌리언스 18號(킹스웨이號), 빌리언스 88號(트윈스不好) 等 船舶 2隻이 海警에 南部 가오슝(高雄)項 入港을 申請했지만, 海警이 拒絶했다고 傳했다.
이어 海警 職員들이 빌리언스 88號에 乘船해 이 船舶이 石油製品 等 對北 禁輸 物品으로 指定된 貨物을 실었는지 檢査했지만, 禁輸 對象 貨物은 發見되지 않았다고 傳했다.
타이완 海警은 入港을 거부당한 뒤 타이완 西南쪽으로 向한 이들 船舶의 動態를 綿密하게 監視했다고 新聞은 덧붙였다.
유엔 對北制裁 決議를 徹底히 履行하겠다고 밝힌 타이완 當局은 "海運會社와 貿易會社, 輸出入業者 等은 유엔 安保理 制裁 對象에 오른 船舶이나 對北 密輸가 疑心되는 船舶을 賃借해 調査나 押留 等 損失을 自招하는 일을 避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寫眞出處 : 臺灣 海岸巡訪署 홈페이지 캡처]
- 타이완, 對北制裁 블랙리스트 船舶 2隻 入港 拒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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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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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13:57)
인터넷 뉴스
타이완 政府가 國際 社會의 對北制裁에 積極的으로 同參하고자 對北制裁 블랙리스트에 오른 船舶의 入港을 拒否하고 乘船 調査를 했다고 現地 言論이 21日(오늘) 報道했다.
타이완 聯合報는 20日(어제) 빌리언스 18號(킹스웨이號), 빌리언스 88號(트윈스不好) 等 船舶 2隻이 海警에 南部 가오슝(高雄)項 入港을 申請했지만, 海警이 拒絶했다고 傳했다.
이어 海警 職員들이 빌리언스 88號에 乘船해 이 船舶이 石油製品 等 對北 禁輸 物品으로 指定된 貨物을 실었는지 檢査했지만, 禁輸 對象 貨物은 發見되지 않았다고 傳했다.
타이완 海警은 入港을 거부당한 뒤 타이완 西南쪽으로 向한 이들 船舶의 動態를 綿密하게 監視했다고 新聞은 덧붙였다.
유엔 對北制裁 決議를 徹底히 履行하겠다고 밝힌 타이완 當局은 "海運會社와 貿易會社, 輸出入業者 等은 유엔 安保理 制裁 對象에 오른 船舶이나 對北 密輸가 疑心되는 船舶을 賃借해 調査나 押留 等 損失을 自招하는 일을 避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寫眞出處 : 臺灣 海岸巡訪署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