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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相虎, 서울市長 出馬 公式化…“朴元淳 政策, 若干 포퓰리즘 性格”
入力 2018.01.21 (13:38) | 修正 2018.01.21 (16:00) 인터넷 뉴스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박원순 정책, 약간 포퓰리즘 성격”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議員은 21日(오늘) 서울市長에 挑戰하겠다는 意思를 公式 表明했다.

민주당을 包含한 與圈의 서울市長 候補群 가운데 于 議員이 처음으로 서울市長選擧 出馬 意思를 밝힘에 따라 그동안 물밑에서 進行돼온 與圈 내 서울市長 競選 熱氣는 달아오를 展望이다.

于 議員은 이날 午前 國會 議員會館에서 한 記者懇談會를 통해 "文在寅 政府의 成功을 도와 世上을 바꾸기 위해서 이番 서울市長 選擧에 出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于 議員은 "文在寅 政府는 不公正, 不公平한 世上을 바꿔 國民이 皮膚로 느낄 수 있는 變化를 만들겠다고 約束했다"며 "實事求是의 精神으로 文在寅 政府의 政策을 서울市에서 具現해 반드시 成果를 이뤄내겠다"고 强調했다.

于 議員은 特히 黨內 競爭을 펼칠 朴元淳 現 서울市長을 牽制하기도 했다.

于 議員은 "서울은 社會的 弱者들이 希望을 품을 수 없는 그들만의 都市로 變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絶望하는 '헬朝鮮', 서울부터 解決해야 한다. 力動의 都市로 설렘이 있는 새 出發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朴元淳 市場의 登場은 市民社會의 問題 認識과 價値에 對한 期待의 結果였고 그 몫을 훌륭하게 해내셨다고 評價한다"면서도 "그러나 이番 地方選擧에서는 새로운 젊은 政治世代의 全面 登場이라는 時代 精神을 提起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文在寅 政府의 成功, 새로운 서울의 變化, 다음 政治世代의 準備 等의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選手交替, 人物交替가 必要하다고 結論을 내렸다"고 밝혔다.

나아가 于 議員은 "서울市民과 公職者들 속에서 朴元淳 市長의 3選 挑戰에 對한 否定的 輿論이 擴散하고 있다"고 主張하고 "微細먼지 對策과 關聯해 다른 地自體와 相議해서 綜合的인 對策을 펴기보다 서울市가 먼저 無料大衆交通 政策을 펼친 것은 좀 보여주기식 行政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于 議員은 '親文(親文在寅)이라는 一角의 視角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有力한 候補 中에서 文在寅 大統領과 角을 세우지 않았던 唯一한 候補는 제가 아니겠느냐"며 "勢力으로서 親文이 아니더라도 文 大統領의 黨 代表 時節부터 가장 가까운 距離에서 助言하고 協力했다"고 答했다.

于 議員은 "1997年 當選된 김대중 大統領과 1998年 서울市長에 當選된 櫜鞬 市場은 堅固한 協力을 통해 많은 成果를 이뤄냈다. 이제 16年 만에 민주당의 大統領과 민주당의 서울市長이 같이 갈 機會가 왔다"며 "大統領의 政策과 差別化해서 다음 政治 行步를 하려고 하는 분보다는 私心 없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민주당의 候補가 돼야 한다"고 說明했다.

于 議員은 '政府와 서울市의 政策 엇拍子를 무엇으로 보느냐'는 質問에 "政府가 庶民 住居 安定을 위해서 不動産 安定 政策을 發表했는데 지난 年末 서울市街 江南 4具 再建築 再開發을 許可했다"며 "서울市의 再建築 再開發 許可가 없었다면 文在寅 政府의 初期 不動産 政策이 效果를 냈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于 議員은 午餐 자리에서도 "'내가 하는 政策과 만든 사람을 文在寅 大統領이 쓰고 있다'는 朴 市長의 認識이 있는데, 거기엔 '내가 大統領감'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다"라며 "政府 政策과 서울市 政策이 엇拍子가 나면 市民들에게 被害가 돌아간다"고 分析했다.

于 議員은 特히 "微細먼지 問題는 根本的인 對策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朴 市長의 政策은 若干 포퓰리즘 性格이 있다"며 "微細먼지, 不動産 政策 모두 朴 市長이 選擧를 앞두고 差別化하고 싶어 치고 나가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한便 于 議員은 "오늘은 公式 出馬 宣言에 앞서 出馬 意思를 公式化하는 記者懇談會 자리"라며 "서울의 비전을 담은 公式 出馬 宣言은 形式을 제대로 갖춰 3月 初께 가지려고 한다"고 紹介했다.

[寫眞出處 : 聯合뉴스]
  • 禹相虎, 서울市長 出馬 公式化…“朴元淳 政策, 若干 포퓰리즘 性格”
    • 入力 2018.01.21 (13:38)
    • 修正 2018.01.21 (16:00)
    인터넷 뉴스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박원순 정책, 약간 포퓰리즘 성격”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議員은 21日(오늘) 서울市長에 挑戰하겠다는 意思를 公式 表明했다.

민주당을 包含한 與圈의 서울市長 候補群 가운데 于 議員이 처음으로 서울市長選擧 出馬 意思를 밝힘에 따라 그동안 물밑에서 進行돼온 與圈 내 서울市長 競選 熱氣는 달아오를 展望이다.

于 議員은 이날 午前 國會 議員會館에서 한 記者懇談會를 통해 "文在寅 政府의 成功을 도와 世上을 바꾸기 위해서 이番 서울市長 選擧에 出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于 議員은 "文在寅 政府는 不公正, 不公平한 世上을 바꿔 國民이 皮膚로 느낄 수 있는 變化를 만들겠다고 約束했다"며 "實事求是의 精神으로 文在寅 政府의 政策을 서울市에서 具現해 반드시 成果를 이뤄내겠다"고 强調했다.

于 議員은 特히 黨內 競爭을 펼칠 朴元淳 現 서울市長을 牽制하기도 했다.

于 議員은 "서울은 社會的 弱者들이 希望을 품을 수 없는 그들만의 都市로 變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絶望하는 '헬朝鮮', 서울부터 解決해야 한다. 力動의 都市로 설렘이 있는 새 出發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朴元淳 市場의 登場은 市民社會의 問題 認識과 價値에 對한 期待의 結果였고 그 몫을 훌륭하게 해내셨다고 評價한다"면서도 "그러나 이番 地方選擧에서는 새로운 젊은 政治世代의 全面 登場이라는 時代 精神을 提起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文在寅 政府의 成功, 새로운 서울의 變化, 다음 政治世代의 準備 等의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選手交替, 人物交替가 必要하다고 結論을 내렸다"고 밝혔다.

나아가 于 議員은 "서울市民과 公職者들 속에서 朴元淳 市長의 3選 挑戰에 對한 否定的 輿論이 擴散하고 있다"고 主張하고 "微細먼지 對策과 關聯해 다른 地自體와 相議해서 綜合的인 對策을 펴기보다 서울市가 먼저 無料大衆交通 政策을 펼친 것은 좀 보여주기식 行政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于 議員은 '親文(親文在寅)이라는 一角의 視角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有力한 候補 中에서 文在寅 大統領과 角을 세우지 않았던 唯一한 候補는 제가 아니겠느냐"며 "勢力으로서 親文이 아니더라도 文 大統領의 黨 代表 時節부터 가장 가까운 距離에서 助言하고 協力했다"고 答했다.

于 議員은 "1997年 當選된 김대중 大統領과 1998年 서울市長에 當選된 櫜鞬 市場은 堅固한 協力을 통해 많은 成果를 이뤄냈다. 이제 16年 만에 민주당의 大統領과 민주당의 서울市長이 같이 갈 機會가 왔다"며 "大統領의 政策과 差別化해서 다음 政治 行步를 하려고 하는 분보다는 私心 없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민주당의 候補가 돼야 한다"고 說明했다.

于 議員은 '政府와 서울市의 政策 엇拍子를 무엇으로 보느냐'는 質問에 "政府가 庶民 住居 安定을 위해서 不動産 安定 政策을 發表했는데 지난 年末 서울市街 江南 4具 再建築 再開發을 許可했다"며 "서울市의 再建築 再開發 許可가 없었다면 文在寅 政府의 初期 不動産 政策이 效果를 냈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于 議員은 午餐 자리에서도 "'내가 하는 政策과 만든 사람을 文在寅 大統領이 쓰고 있다'는 朴 市長의 認識이 있는데, 거기엔 '내가 大統領감'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다"라며 "政府 政策과 서울市 政策이 엇拍子가 나면 市民들에게 被害가 돌아간다"고 分析했다.

于 議員은 特히 "微細먼지 問題는 根本的인 對策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朴 市長의 政策은 若干 포퓰리즘 性格이 있다"며 "微細먼지, 不動産 政策 모두 朴 市長이 選擧를 앞두고 差別化하고 싶어 치고 나가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한便 于 議員은 "오늘은 公式 出馬 宣言에 앞서 出馬 意思를 公式化하는 記者懇談會 자리"라며 "서울의 비전을 담은 公式 出馬 宣言은 形式을 제대로 갖춰 3月 初께 가지려고 한다"고 紹介했다.

[寫眞出處 : 聯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