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聯邦政府 셧다운, 一時的 業務停止 時限인 19日(現地時間) 午後 民主黨 척 슈머(뉴욕) 上院 院內代表와 白堊館에서 談判 性格의 緊急會同을 했다.

트럼프 大統領은 이날 슈머 院內代表에게 連絡을 取해 만남을 提案했고, 슈머 院內代表도 이를 受諾했다. 존 켈리 白堊館 祕書室長과 슈머 院內代表의 首席補佐官이 陪席했다.

트럼프 大統領은 約 90分間 이뤄진 이 會同 直後 트위터를 통해 "훌륭한 豫備會同을 했다"며 "進展을 이루고 있다. (臨時 豫算案 通過가) 最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言論은 트럼프 大統領이 셧다운 時限에 臨迫해 談判이 進行되자 樂觀的인 雰圍氣를 傳했다고 評했다.

척 슈머 民主黨 上院 院內代表는 會同을 마친 뒤 記者들에게 "길게, 그리고 具體的으로, 重要한 이슈들을 全般的으로 論議했다"고 밝히고 "一部 進展이 있어지만 아직도 많은 意見差異가 있다"면서 "더 論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下院은 셧다운을 막기 위한 한 달짜리 '臨時 豫算案'을 處理해 上院으로 넘겼지만 上院에서는 아직 票決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공화당은 上院에서 51 臺 49로 多數 議席을 차지하고 있으나, 豫算案의 期限 內 通過를 위해 必要한 議決定足數(60票)에는 9席이 모자란다.

民主黨은 다카(DACA) 卽 不法滯留 靑年 追放猶豫 프로그램 廢止에 따른 靑年 保護 對策 立法을 要求하며 이를 臨時 豫算案 處理에 連繫하고 있고, 트럼프 大統領은 다카 代替立法과 멕시코 國境障壁 建設 豫算을 連繫해 맞서면서 陣痛이 빚어지고 있다.

이와 關聯해 믹 멀베이니 白堊館 豫算局長은 "앞으로 24時間 以內에 與野 合意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週末 劇的 妥結로 事實上 셧다운을 避하게 될 可能性을 提起했다.

멀베이니 局長은 CNN에 出演해 "官公署가 月曜日에 業務를 始作하기 前에 合意가 이뤄지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合意에 到達하는 것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臨時 豫算案의 上院 處理가 時限 內에 不發될 境遇 트럼프 大統領은 셧다운이 現實化된 狀態에서 20日 就任 1周年을 맞게 된다.

[寫眞出處 : EPA=聯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