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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 이석우 代表 "假想貨幣 去來所, 해킹 安全地帶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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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代表 "假想貨幣 去來所, 해킹 安全地帶 만들겠다"

國內 1位 假想貨幣 去來所 '업비트' 保安强化 力點
카카오와 連繫한 金融플랫폼 擴張 力點
글로벌 假想貨幣 中心地 ‘큰그림’ 構想中

  • 記事入力 : 2018年01月09日 10:57
  • 最終修正 : 2018年01月09日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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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광연 記者] “于先 市場에서 가장 憂慮하는 保安 强化에 注力하고 있다. 事業 全般에 對한 큰그림을 그리는 中이다. 社會的 副作用은 最少化 시키면서도 大韓民國이 假想貨幣 市場의 글로벌 中心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

이석우 두나무 新任代表는 現在 運營中인 國內 1位 假想貨幣 去來所 ‘업비트’ 保安 强化를 첫 番째 課題로 삼았다. 해킹에 對한 市場憂慮를 拂拭, 信賴度를 높인다는 方針이다. 事業全般에 對한 ‘큰그림’을 準備中인 그는 글로벌 市場의 中心이 되겠다는 抱負를 나타냈다.

李 代表는 9日 뉴스핌과의 電話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1年부터 2014年까지 카카오 代表 및 다음카카오 共同代表를 歷任한 李 代表는 지난해 12月 29日 臨時株主總會와 理事會를 통해 公式 就任했다.

保安은 假想貨幣 市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다. 지난해 12月에는 假想貨幣 去來所 유빗이 해킹으로 全體 資産의 17%에 達하는 損失을 입으며 破産을 申請한바 있다. 

이석우 두나무 代表, <寫眞=두나무>

政府 調査 結果 相當數의 去來所가 保安에 脆弱한 狀態라는 點이 드러나면서 假想貨幣 市場에 對한 憂慮도 높아지는 狀況이다. 李 代表가 就任 直後부터 保安을 强調한 點 亦是 이런 問題를 充分히 把握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킹 自體가 假想貨幣 市場 自體에 深刻한 打擊을 줄 수 있는만큼 多角的인 對應策을 마련한다는 方針이다.

李 代表는 “政府가 要請한 情報保護管理體系(ISMS) 認證을 받기 위한 節次를 進行中”이라며 “ISMS 引證만으로는 不足하다는 點을 알고 있다. 追加的인 保安 方案 마련을 檢討하고 있다”고 밝혔다. 保安만큼은 반드시 잡겠다는 確保한 意志다.

업비트는 오는 2月 ISMS 시스템 構築을 위한 專門業體 選定 節次에 들어간다. 政府가 認證 對象으로 指目한 빗썸, 코인원, 코빗 等 4大 去來所 中 가장 발빠른 行步다. 追加 方案도 마련中이라는 點에서 해킹 리스크가 크게 減少할 것이라는 期待感이 높다.

未來 戰略에 對해 李 代表는 “아직 就任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業務 把握에 精神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具體的인 靑寫眞을 提示하기까지는 時間이 必要하다는 說明이다. 專門家들은 假想貨幣 1等 去來所라는 타이틀 維持와 카카오와 連繫한 金融플랫폼 擴張을 두나무의 主要 戰略으로 꼽는다.

업비트의 日平均 去來量은 約 7兆원으로 國內 1位다. 12月 中旬 基準 會員數만 120萬名을 넘어섰다. 去來 手數料는 非公開지만 業界 推測仁 0.05%를 適用하면 두나무의 日平均 手數料는 35億원, 年間 收益은 1兆2800億원에 達한다.

카카오는 두나무 保有 持分을 正確히 公開하지 않고 있다. 業界에서는 直接 保有 8.84%를 비롯해 子會社 케이큐브벤처스와 카카오靑年創業펀드 等을 包含 總 23% 假量을 카카오가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特히 카카오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等 金融플랫폼 事業 强化에 注力하고 있다는 點에서 업비트를 中心으로 한 假想貨幣 市場 攻掠 可能性도 높게 評價받고 있다. 카카오 代表를 맡으며 事業 全般을 책임졌던 李 代表의 두나무 首長 就任이 業界의 注目을 받는 또 다른 理由다.

李 代表는 “早晩間 큰 그림을 公開할 수 있는 機會가 있을 것”이라며 “假想貨幣와 그 基盤인 블록체인 技術을 높고 다양한 論議가 進行되고 있는 重要한 時點에서 重責을 맡게 됐다.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두나무가 글로벌 假想貨幣 市場의 中心이 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記者(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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