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記者] 오는 2027年 金浦空港에 國內선 第 2旅客터미널이 들어선다. 廣域複合換乘 交通센터度 생긴다.

空港 進入道路를 비롯한 複雜한 交通體系도 改善된다. 駐車場 收容 自動車 臺數를 늘리고 貨物廳舍와 背後支援團地度 造成된다.

國土交通部는 이 같은 內容을 담은 '金浦空港基本計劃 變更案'을 30日 告示했다.

于先 오는 2027年까지 國內선 第 2旅客터미널과 廣域複合換乘 機能을 하는 交通센터를 만든다. 利用客 受容이 限界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國內선 第 2旅客터미널은 只今 國內선 廳舍와 國際線 廳舍 사이에 들어선다. 只今은 病院이 入住해 있는 建物이 있다.

이 建物과 大型마트가 入住해 있다가 賃貸期間이 끝난 建物 자리에 생긴다. 事業費는 總 4932億원이 投入된다.

廣域複合換乘機能을 하는 交通센터(1萬6000㎡)도 造成된다. 인천공항에 있는 交通센터와 같은 機能을 한다.

지난 2012年부터 施行 中인 國內·國際線 旅客터미널 레모델링事業은 오는 2018年 마무리된다. 지난 2015年부터 짓고 있는 國立航空博物館도 오는 2019年 完工된다.

駐車場에 收容되는 自動車도 當初 計劃(9452代) 보다 늘린 1萬3700臺로 늘린다.

混雜한 空港周邊 進入·出 道路를 비롯한 交通體系도 改善한다. 高속脫出 誘導路를 새로 만들고 貨物廳舍와 背後支援團地度 開發한다.

國土部 關係者는 "지난 2005年부터 해온 空港開發事業에 金浦空港 터미널 擴充과 交通體系 改善을 비롯한 計劃이 追加됐다"며 "基本 및 實施設計 結果에 따라 施設 規模나 面積이 變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記者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