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이 2015年이네요...;;;;;
間만에 短篇 나와서 홈이 있었다는 걸 떠올리고 들어와 보려 했더니 usijin.net 도메인도 사라져 있고;;
(期間 滿了 公知가 안 쓰는 메일 住所로 와서 일부러 가서 체크하지 않는 以上 놓치기 쉬움)
티스토리라는 이름도 記憶이 안 나서 ㅠ.ㅠ 겨우 檢索해서 自己 홈에 들어온 人間...
(勿論 休眠 狀態라 解除해야 했고 非番도 착한 사파리가 記憶한 德分에 들어올 수 있었음)
昨年인가 再昨年에 短篇 나갔다고 公知는 當然히 올렸는 줄 알았는데 왜 그것도 없는지; 어떻게 2015年이 마지막인 건지;;; 五里霧中...
(라고 當然한 듯 發行 後 리스트 보니 그것이 바로 2015年이었군요!! 昨年 再昨年이 아니자나 이 人間아 ㅠ.ㅠ)
뭔가 공홈도 個人홈度 漫畫도 그냥 어느 時點에서 다 意識에서 사라져 버렸다고 봐야 하나 그런 느낌이네요.
요즘은 主로 老墓 둘 케어하는 것이 메인 職業이었어요 ㅎㅎ (페이 없는...)
둘 다 新婦前이 있고 나이들이 16歲 半 넘어가서 이제는 그냥 每日 지켜 보며 操心하며 살아야 하는 時期에요.
昨年에 뭉키 녀석이 糖尿 터지는 바람에 엄청나게 몇 달 스트레스 받았는데
多幸히 인슐린 依支하지 않고 食餌療法으로 比較的 回復해서 나름 安定的으로 지내고 있어요.
糖尿는 腎不全하고 함께 있으면 食餌療法이 까다로워서(일반적인 腎不全 處方式들은 糖分이 너무 높기에) 眞짜 몇 달 苦悶하며 머리 쥐어 뜯었더랬는데
느무 고맙게 여기고 있어요 每日每日...
2-3時間에 한番씩 밥을 줘야 하고 化粧室도 자주 치워 줘야 하고 等等이라 그닥 나가지도 못하게 된 지 꽤 됐지만
優先順位 面에서 個人的으로는 그냥 괜찮다고 봐요. 職場人이 아니라 眞짜 고맙죠.
하지만 職場人이 아니라도 일을 하게 되면 케어에 아무래도 支障이 많아져서
이番 네이버에 簡單한 短篇 하나 하는 것도 慇懃 애덜에게 未安했네요.
(말이 簡單한 短篇이지 ㅎㅎㅎㅎㅎ 애初 하려던 마감日에서 한 半年은 벗어난 ㅠ.ㅠ)
手作業 쪽으로 마음이 가던 中이라 짧은 短篇이라도 하나 컬러로 해 보고 싶었기에 좋은 機會다 싶어 덥썩 받아들었는데
헐 이렇게 漫畫家의 마인드로 돌아오기가 어려울 줄은...;;
結果物은 애初에 하고 싶던 뭔가 루즈! 하고 와일드! 한 畫風과 아무 關係가 없어졌지만
(어반 스케稱에 關心 가진 結果였는데 實力이 받쳐 줘야 해서 제 境遇에는 무리가...)
個人的으로 그냥 小小하게 滿足하는 便인 듯요.
(아까 가서 答글 反應들 보니 아마 그렇겠지 싶었던 反應들과 比較的 一致했는데 제가 讀者라도 뭐 그럴 수 있을 듯하고... 그냥 만든 사람으로서는 滿足하는 部分들이 있다고 하면 될 듯요)
何如間 手作業 컬러 原稿의 가장 큰 問題라고 느낀 건 結局 디지털化를 해야 한다는 部分인데
黑白原告와 달리 스캐닝과 그 以後 作業이 장난이 아니라서 다시는 이렇게 해선 안 되겠다고 뼈 아프게 깨달은 좋은 經驗이었습니다 ㅎㅎ
덜컥 連載를 이렇게 始作해 버린 後 깨닫지 않아서 참 多幸이죠...ㅠ.ㅠ
컬러 作業 自體는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앞으론 할 機會가 많지 않을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디지털化 못지 않게 어려웠던 部分이 耐水性 잉크로 그리는 어려움이었다능... 中間 어느 時點에는 그냥 어느 펜으로 그어도 아무 線도 안 나와서 ㅠ.ㅠ 종이를 바꾸고 나서야 그나마 펜線이라는 것이 그어지긴 했지만 또 이 종이는 수채에 弱해서 얼굴 漆하고 나면 發疹이 생기는 事態가! 何如間 처음 해 본 것들이라 各種 에러 續出)
特히 컬러 境遇는 많은 이들이 컴으로 가는 理由가 뚜렷하져. 便宜 面에서 比較가 안 되니.
그렇긴 한데 컬러高 黑白이고 이제는 確實하게 手作業 쪽을 選好하게 돼서 적어도 앞으로도 黑白 原告까지는 컴 밖에서 그릴 듯... 근데 이番에 하면서 보니 視力 低下가 확 느껴지더구먼요 黑.
어쨌든 올해 目標는 中篇 하나는 하는 거였는데 이미 올해도 半 가까이 지나가서 時急하고 진지하게 硏究 좀 해 보려구요. 낼 곳이나 있는지. 해야지 생각한 지 한 10年 넘은 듯한 個인지를 드디어 내게 되는 건지 어떤지;
여튼 現實的으로 아마 100페이지 안팎 程度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 보지만 뭘 할지는 全혀 五里霧中이네요 亦是나.
一旦 마음이 멀어지면 漫畫家 마인드에서 完全히 벗어난 狀態로 몇 年 程度는 쉽게 간다는 걸 이番에 절절히 깨달았는데
그렇다고 뭐 다른 建設的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돌보는 것이 主 職業이라; 副業 趣味 生活로라도 뭔가 그리긴 해야지 싶어요;
그나저나 usijin.net 도메인은 다시 가져와야 하는 건지 어떤지 좀 苦悶이... usijin.tistory.com도 別로 어려운 住所도 아니고... (비록 本人은 記憶 못했으나)
그래도 短篇 했다고 올린 글이니 寫眞 한 컷 追加... 가방 핑크色과 올리브色 系列이 스캔을 견디지 못하더구먼요. 그럼에도 不拘하고 모니터 컬러 프로파일 共有가 可能해져서 처음 스캔했을 때의 끔찍함에 비해 한결 結果가 나아져서 한숨 돌렸더라는.
(耐水性 잉크로 힘들게 펜터치 해 놓고 無心코 머리카락을 水星 붓펜으로 漆해서; 까만 머리 主人公은 군데군데 컴 안에서 따로 皮膚色을 漆해야 했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