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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서 ‘猛活躍’ > 綜合 > 스포츠 | K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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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서 ‘猛活躍’
入力 2016.11.20 (22:22) | 修正 2016.11.20 (22:25) 聯合뉴스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서 ‘맹활약’
쇼트트랙에서 쌓은 자리싸움 技術과 스피드스케이팅을 통해 기른 持久力의 '시너지 效果'가 매스스타트에서 극대화되고 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이승훈(28·大韓韓公)과 김보름(23·강원도청)李 매스스타트 種目의 最强者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2018 平昌 冬季올림픽 '金빛 疾走'의 期待感을 끌어올리고 있다.

韓國 男女 스피드스케이팅 '長距離 雙頭馬車' 李昇薰과 김보름은 2次 大會까지 치러진 2016-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서 男女部 매스스타트 種目에서 各各 金메달 1個씩을 따냈다. 이승훈은 월드컵 1次 大會에서 優勝했고, 김보름은 2次 大會에서 頂上에 올랐다.

李昇薰과 김보름은 이番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매스스타트 뿐만 아니라 팀追越은 勿論 男女部 1,500m와 男子 5,000m 및 女子 3,000m 種目까지 消化하는 强行軍을 펼치고 있다.

월드컵 1次 大會에서는 李昇薰과 金보름이 힘을 보탠 男女 팀追越 代表팀이 銅메달을 나란히 收穫했다.

곧바로 이어진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男子部 金메달, 金보름이 女子部 銅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 사냥의 本格的인 始動을 걸었다.

18日 始作된 월드컵 2次 大會에서도 李昇薰과 김보름의 活躍이 이어졌다.

이승훈이 이끄는 男子 팀追越 代表팀은 '亂賊' 네덜란드에 1.73秒 差로 優勝을 내주며 銀메달을 차지했다.

1次 大會 매스스타트에서 3位의 아쉬움을 맛봤던 김보름은 2次 大會에서 막판 스퍼트로 이番 시즌 첫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1~2次 大會를 통틀어 이승훈(금1·銀1·桐1)과 김보름(금1·桐2)李 合作한 메달은 總 6個다.

무엇보다 값진 成果는 李昇薰과 金보름이 지난 시즌부터 頭角을 나타낸 매스스타트에서 宣傳을 이어가고 있다는 點이다.

매스스타트는 2014-2015 시즌부터 월드컵 시리즈에 처음 導入됐고, 種目別 世界選手權大會에는 지난해부터 追加됐다.

매스스타트는 出戰 選手들이 指定된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 돌아서 가장 먼저 決勝線을 通過한 選手가 優勝하는 種目이다.

自己 레인이 없다 보니 選手들은 쇼트트랙처럼 相對 選手와 熾烈한 神經戰은 勿論 자리싸움까지 벌여야 한다.

이 때문에 자리싸움이 必須인 쇼트트랙을 經驗해본 選手들에게 유리하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李昇薰과 김보름에게 特化된 種目이다.

매스스타트는 1年 3個月 앞으로 다가온 平昌 冬季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種目이어서 李昇薰과 김보름의 '金빛 疾走'에 對한 期待感이 크다.

李昇薰과 김보름은 올해 2月 치러진 ISU 種目別選手權大會 매스스타트에서 나란히 金메달과 銀메달을 차지, 成功的인 '種目 轉換'의 敎科書로 꼽힌다.

2009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이승훈은 2010年 밴쿠버 올림픽 男子 10,000m 金메달과 5,000m 銀메달에 이어 2014年 所致 올림픽에서는 팀追越 銀메달을 목에 걸며 '쇼트트랙 스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長距離 看板으로 우뚝 섰다.

김보름 亦是 2010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뒤 지난 시즌 매스스타트에서 頭角을 나타냈고, 이番 월드컵 2次 大會에서 시즌 첫 金메달을 따내면서 '金빛 疾走'의 期待感을 높였다.

김보름은 "來年 2月 江陵스피드스케이팅競技場에서 열리는 種目別 世界選手權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거두고 싶다"며 "來年 初 冬季아시안게임에서는 매스스타트 뿐만 아니라 다른 種目에서도 메달에 挑戰하겠다"고 强調했다.
  •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서 ‘猛活躍’
    • 入力 2016.11.20 (22:22)
    • 修正 2016.11.20 (22:25)
    聯合뉴스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서 ‘맹활약’
쇼트트랙에서 쌓은 자리싸움 技術과 스피드스케이팅을 통해 기른 持久力의 '시너지 效果'가 매스스타트에서 극대화되고 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이승훈(28·大韓韓公)과 김보름(23·강원도청)李 매스스타트 種目의 最强者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2018 平昌 冬季올림픽 '金빛 疾走'의 期待感을 끌어올리고 있다.

韓國 男女 스피드스케이팅 '長距離 雙頭馬車' 李昇薰과 김보름은 2次 大會까지 치러진 2016-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서 男女部 매스스타트 種目에서 各各 金메달 1個씩을 따냈다. 이승훈은 월드컵 1次 大會에서 優勝했고, 김보름은 2次 大會에서 頂上에 올랐다.

李昇薰과 김보름은 이番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매스스타트 뿐만 아니라 팀追越은 勿論 男女部 1,500m와 男子 5,000m 및 女子 3,000m 種目까지 消化하는 强行軍을 펼치고 있다.

월드컵 1次 大會에서는 李昇薰과 金보름이 힘을 보탠 男女 팀追越 代表팀이 銅메달을 나란히 收穫했다.

곧바로 이어진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男子部 金메달, 金보름이 女子部 銅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 사냥의 本格的인 始動을 걸었다.

18日 始作된 월드컵 2次 大會에서도 李昇薰과 김보름의 活躍이 이어졌다.

이승훈이 이끄는 男子 팀追越 代表팀은 '亂賊' 네덜란드에 1.73秒 差로 優勝을 내주며 銀메달을 차지했다.

1次 大會 매스스타트에서 3位의 아쉬움을 맛봤던 김보름은 2次 大會에서 막판 스퍼트로 이番 시즌 첫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1~2次 大會를 통틀어 이승훈(금1·銀1·桐1)과 김보름(금1·桐2)李 合作한 메달은 總 6個다.

무엇보다 값진 成果는 李昇薰과 金보름이 지난 시즌부터 頭角을 나타낸 매스스타트에서 宣傳을 이어가고 있다는 點이다.

매스스타트는 2014-2015 시즌부터 월드컵 시리즈에 처음 導入됐고, 種目別 世界選手權大會에는 지난해부터 追加됐다.

매스스타트는 出戰 選手들이 指定된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 돌아서 가장 먼저 決勝線을 通過한 選手가 優勝하는 種目이다.

自己 레인이 없다 보니 選手들은 쇼트트랙처럼 相對 選手와 熾烈한 神經戰은 勿論 자리싸움까지 벌여야 한다.

이 때문에 자리싸움이 必須인 쇼트트랙을 經驗해본 選手들에게 유리하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李昇薰과 김보름에게 特化된 種目이다.

매스스타트는 1年 3個月 앞으로 다가온 平昌 冬季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種目이어서 李昇薰과 김보름의 '金빛 疾走'에 對한 期待感이 크다.

李昇薰과 김보름은 올해 2月 치러진 ISU 種目別選手權大會 매스스타트에서 나란히 金메달과 銀메달을 차지, 成功的인 '種目 轉換'의 敎科書로 꼽힌다.

2009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이승훈은 2010年 밴쿠버 올림픽 男子 10,000m 金메달과 5,000m 銀메달에 이어 2014年 所致 올림픽에서는 팀追越 銀메달을 목에 걸며 '쇼트트랙 스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長距離 看板으로 우뚝 섰다.

김보름 亦是 2010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뒤 지난 시즌 매스스타트에서 頭角을 나타냈고, 이番 월드컵 2次 大會에서 시즌 첫 金메달을 따내면서 '金빛 疾走'의 期待感을 높였다.

김보름은 "來年 2月 江陵스피드스케이팅競技場에서 열리는 種目別 世界選手權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거두고 싶다"며 "來年 初 冬季아시안게임에서는 매스스타트 뿐만 아니라 다른 種目에서도 메달에 挑戰하겠다"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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