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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干證] ‘거침없이 하이킥’ 俳優 서민정 “하나님께서 豫備하신 男便과의 만남” : 文化 :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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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干證] ‘거침없이 하이킥’ 俳優 서민정 “하나님께서 豫備하신 男便과의 만남”

李美卿 記者 入力 : 2017.12.06 16:48

서민정
▲俳優 서민정과 家族들. ⓒJTBC
最近 俳優 서민정이 大衆들에게 뉴욕에서의 삶을 公開하면서 男便과 結婚을 위해 美國으로 떠나기 前 CTS '내가 每日 기쁘게'에 出演했던 干證 映像이 話題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男便을 어떻게 만났냐는 質問에 "美國으로 놀러가는 親舊가 美國에 아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는데 偶然히 大學 1學年 親舊가 어느 날 갑자기 電話가 와서 美國에서 留學 中이라고 放學 때 잠깐 나와 서로 만나기로 했다. 그 親舊의 親戚이 只今 結婚한 配偶者"라면서 "男便이 15年만에 韓國에 나왔을 때 만나게 된 것이다. 男便도 篤實한 크리스천이었는데 첫 날 서로 信仰에 對한 이야기를 하며 親해졌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配偶者가 될 사람은 光彩가 난다고 하던데 正말 처음 만났을 때 슬로 모션으로 걸어오는 것 같았다. 善한 印象에 好感을 가지게 됐었다"면서 그 以後에도 男便이 繼續 連絡을 해왔다고 한다. 나중에 持續的으로 連絡을 한 理由에 對해 "믿음에 對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連絡해볼 勇氣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平素에도 서민정은 配偶者를 위한 祈禱를 할 때 "性品이 착한 사람,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恒常 祈禱하는 사람, 남을 위해 돕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企圖했다고.

VJ로 演藝界 生活을 始作한 서민정은 歌手 이수영을 통해 信仰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서민정은 "제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歌手 이수영 氏가 게스트로 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너무 예뻐보여서 그 祕訣을 質問했더니 '하나님께서 다 하셨어요'라고 對答을 했다. 眞摯하게 그 祕訣이 궁금해 이것저것 물었더니 함께 敎會에 가자고 하더라"면서 "盆唐地球村敎會에 함께 갔는데 說敎 內容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손을 들고 讚揚하는 모습이 語塞하고 무서워서 몇番 나간 뒤 連絡을 끊었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수영이가 音聲메시지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祈禱 뿐이다. 祈禱할게'라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多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以後로도 繼續 周邊에 믿음의 사람들을 알게 하시고 묻지도 않은 하나님 이야기, 敎會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當時 '사랑과 野望'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정애리 勸士님, 이유리 氏 等 크리스천 俳優들을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이유리가 同甲내기라 親했는데 마침 분당에 살아서 盆唐地球村敎會에 出席하고 있더라. 바쁜 撮影 日程에도 不拘하고 아침 8時마다 말씀 文字를 하나씩 보내왔다. 神奇하게 聖經을 읽은 적도 없고 하나님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그 말씀들이 理解가 되더라"면서 "需要禮拜와 金曜禮拜마다 집 앞에 찾아와 敎會에 같이 가고 나를 爲해 祈禱를 해줬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琉璃가 보내주는 말씀이 不足하다고 여겨질 때 처음으로 聖經冊을 購入했고 信仰書籍들을 耽讀하기 始作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正말 컸다. 週日에는 禮拜를 여러 番 드리기도 하면서 時間이 모자라다는 생각을 할 程度였다"면서 "恩惠 받으면서 새벽禮拜를 드렸고 傳道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버지와 어머니 傳道를 爲해 祈禱했다. 처음에 敎會를 가자고 말을 했을 때 反應이 좋지 않았다. 繼續 祈禱하면서 敎會 가자는 말은 꺼내지 않았다. 그런데 祈禱를 繼續 하던 中 어느 날 아빠가 새벽禮拜 가는 길에 車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셔서 敎會를 같이 가게 되었고 어머니 아버지가 새벽禮拜에서 울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되었다"면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심고 물을 주는 것은 할 수 있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라고 告白했다.

서민정은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기 위해 일을 쉬게 해달라고 祈禱했었는데 이제 父母님도 傳導되고 다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그 祈禱를 하던 中 '똑바로 살아라'에서 呼吸 맞췄던 金炳旭 監督님과 連絡이 닿았다. 새로운 시트콤을 始作하는데 한달만 나오고 없어지는 配役인데 괜찮겠냐고 물어보셨다"면서 "작은 役割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感謝하게 演技를 했다. 그런데 奇跡이 일어났고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이렇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을 것 같고 結婚도 하지 않았을 것 같다"면서 "나를 위해 祈禱해주시고 傳道해주셨던 분들처럼 하나님의 計劃과 뜻을 따라 만나게 하시는 이들에게 福音을 傳하고 싶고 그들을 위해 祈禱하고 싶다"면서 干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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