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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보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波長 (空港가는 길) | KBS 公式 블로그 MYlove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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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보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波長 (空港가는 길)

  • 報道資料
  • 照會: 429
  • 作成日:2016.10.04

?KBS 2TV 水木드라마 ‘空港가는 길’

 

이상윤 “보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波長

空港가는 길’ 보고 싶다던 이상윤, 그가 김하늘에게 가는 길

空港가는 길’ 이상윤 空港捕捉, 설렘과 不安 그 사이

 

사진합체

 

‘空港가는 길’ 보고 싶다던 이상윤, 그는 어딜 가는 걸까.

 

“보고 싶어요”가 이토록 心臟이 흔들리는 말이었던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온 이 한 마디에 携帶電話 너머의 그女는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그리고 그런 두 男女를 지켜보는 TV 앞 視聽者들 亦是 덜컥 떨려왔다. 바로 KBS 2TV 水木드라마 ‘空港가는 길’(劇本 이숙연/演出 김철규/製作 스튜디오 드래곤) 속 최수아(김하늘 分)와 鉏도우(이상윤 分)의 이야기이다.

 

‘空港가는 길’ 4回 엔딩은 高調된 人物들의 感情이 그려지며, 안房劇場을 발칵 뒤집었다. 그 동안 서로 共感하고, 서로에게 慰勞가 되어준 두 男女의 感情이 일렁이기 始作한 것이다. 世上을 떠난 딸 애니(박서연 分)가 품고 있던 祕密과 마주한 鉏도우. 그런 鉏도우를 마치 보고 있기라도 한 듯 애니의 感情을 共感해준 최수아. 結局 鉏도우는 최수아에게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보고 싶다”는 묵직한 告白을 꺼낸 西道우와 唐慌한 최수아. 以後 두 男女의 感情과 關係가 어떻게 變化할지 視聽者들의 關心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에 10月 4日 ‘空港가는 길’ 製作陣은 5回 放送을 앞두고 空港을 찾은 西道友誼 모습을 公開해 耳目을 집중시키고 있다.

 

公開된 寫眞 속 西道우는 어둑어둑해진 時間, 홀로 空港 티켓팅 카운터 앞에 서 있다. 急하게 나선 듯 그의 손에는 携帶電話와 旅券이 들려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西道友誼 옷차림. 寫眞 속 鉏도우는 지난 4回에서 애니의 追憶을 찾아갔던 當時, 최수아에게 “보고 싶다”는 말을 꺼냈을 때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같은 옷차림으로, 急하게 西道禹哥 空港을 찾은 理由는 무엇일까. 그의 多急한 발걸음의 끝에는, 누가 있을까.

 

무엇보다 西道友誼 複雜 微妙한 感情을 섬세하게 담아낸 俳優 이상윤의 表現力이 感歎을 자아낸다. 旅券과 携帶電話를 쥔 손, 티켓팅 카운터 앞에서 不安하게 기다리는 모습, 周邊을 두리번거리는 모습, 눈빛에 담긴 애타는 感情과 焦燥함까지. 寫眞만으로도 ‘한 마디로는 表現할 수 없는’ 西道友誼 審理가 고스란히 傳達된다.

 

‘空港가는 길’의 큰 特徵 中 하나가 淡淡하고도 日常的인 臺詞를 통해 人物의 感情線을 촘촘하게 그린다는 것이다. 이 같은 特徵이 드라마의 長點이 될 수 있었던 것은, 俳優들의 密度 있는 表現力이 있었기에 可能했다는 反應이다. 이상윤 亦是 깊이 있는 演技力으로 ‘空港가는 길’에, ‘空港가는 길’ 속 西道우에 숨을 불어 넣고 있다.

 

“보고 싶어요”라는 묵직한 告白 以後, 西道禹哥 달려간 곳은 어디일까. 그가 달려간 곳에는 果然 그女가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公開될 ‘空港가는 길’ 5回는 來日(5日) 水曜日 午後 10時 KBS2에서 放送된다.

 

寫眞提供=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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