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캡틴아메리카: 시빌워’(以下 시빌워)는 마블의 13番째 시리즈다.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수많은 캐릭터들이 登場했다. 特히 이番 ‘시빌워’에서는 팀 아이언맨과 팀 캡틴 아메리카로 나뉘면서 只今까지 登場했던 캐릭터들이 總出動했지만, 아이언맨의 戀人 페퍼(기네스 펠트로 분)와 닉 퓨리(사무엘 잭슨 分)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페퍼의 ‘시빌워’ 出捐과 關聯해서 온갖 所聞이 많았다. 페퍼 役을 맡은 기네스 펠트路의 비싼 出演料로 因해서 出演 不發 消息부터 페퍼가 ‘시빌워’에 出演했지만 編輯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에 對해서 ‘시빌워’ 演出을 맡은 兆 루소와 안소니 루소 監督은 最近 美國 媒體 콜리드와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기네스 펠트路의 出演을 考慮하지 않았다”고 시원하게 解明했다.
兆 루소와 안소니 루소 監督은 超人登錄法에 贊成해서 캡틴 아메리카와 對立해야하는 아이언맨의 무너진 精神狀態를 描寫하기 위해서 페퍼가 完全히 아이언맨을 떠난 狀況을 造成해야 했고 그러므로 애初에 페퍼의 ‘시빌 워’ 出捐은 考慮 對象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벤져스’의 中心이자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터主大監인 닉 퓨리가 모습을 보이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닉 퓨리가 ‘시빌워’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映畫의 흐름上 어쩔 수 없는 選擇이었다. ‘시빌워’ 脚本을 맡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피리는 最近 LA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시빌워’에 닉 퓨리의 役割을 녹여 넣을 餘裕가 없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닉 퓨리가 登場해서 팀 캡틴 아메리카와 팀 아이언맨을 仲裁하게 될 테고, 그 過程에서 벌어질 激烈한 論爭을 映畫에 表現할 餘裕가 없었다고 說明했다. 結局 사라진 닉퓨리에 對해서 映畫의 러닝타임과 스토리의 沒入度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選擇이었다고 밝힌 것이다.
‘시빌워’는 페퍼와 닉 퓨리가 登場하지 않는다는 事實 以外에도 이야기의 虛點이 아예 없지 않다. 그렇지만 그런 虛點을 가뿐히 뛰어넘을 程度로 緊迫感 넘치는 액션 場面과 슈퍼 히어로들의 開城 그리고 確實한 起承轉結로 觀客들을 매료시키며 興行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