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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프린세스에서 韓流 女王으로, 少女時代 潤妸의 네버엔딩스토리 | 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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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프린세스에서 韓流 女王으로, 少女時代 潤妸의 네버엔딩스토리

入力 2014-02-17 20:28:05 | 修正 2014-02-18 14: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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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劃取材팀] 大韓民國 最高 걸그룹의 센터, 아이돌의 아이돌, 萬人의 以上刑까지. 이 모든 修飾語는 單 한名 少女時代 潤妸만을 위해 存在한다.

只今이야 名實 共히 最高의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少女時代지만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旅程은 決코 順坦치 않았다. 그룹 結成에서부터 少女時代라는 그룹이 하나의 브랜드化 되기까지는 아홉 멤버 個個人의 눈물겨운 努力이 뒷받침되어 있었다.

소녀시대가 데뷔한 것은 원더걸스 以後 이렇다 할 그룹이 없었던 걸 그룹 飢饉 時期였다. 하지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以後 오랜만에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以下 SM)의 正統 걸그룹이었던 이들은 獨自的인 퍼포먼스로 데뷔와 함께 自身만의 獨自的인 立地를 形成해냈다.


아홉 少女들의 가장 큰 强點은 다른 그룹으로서는 따라 할 수조차 없는 ‘칼群舞’였다. 데뷔曲 ‘다시 만난 世界’에서 이들은 完璧하게 들어맞는 角度와 按舞로 大衆들의 視線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자고 있는 中에도 音樂이 들리면 잠꼬대로 按舞를 췄을 程度라던 莫大한 練習이 만들어낸 偉大한 結果였다.

少女時代라는 이름을 成功的으로 알린 이들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立地를 쌓아갔다. 다양한 變身과 音樂을 선보이며 ‘Gee’, ‘所願을 말해봐’, ‘Hoot’을 모두 히트시켰을 때 이들은 이미 完璧한 ‘國民아이돌’로 자리하고 있었다.

特히 少女時代의 反響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旣存 SM엔터테인먼트의 所屬歌手들과 달리 팬層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이었다. 어린이, 學生, 職場人는 勿論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어필해 온 家族이 함께 팬이 되는 境遇도 많았다.

各樣各色의 魅力을 갖춘 멤버들은 個人의 팬을 그룹의 팬으로까지 擴張시켰다. 音樂 프로그램은 勿論 藝能과 드라마 等地에서 活躍하며 少女時代의 이름을 알린 이들 中 가장 먼저, 또 크게 注目을 받았던 것이 바로 歌手 活動과 演技를 竝行하던 潤妸였다.


윤아는 MBC ‘9回末 2아웃’에서 助演, KBS1 TV ‘너는 내 運命’과 MBC ‘신데렐라맨’, KBS2 TV ‘사랑比’에서 主演을 맡으며 남다른 存在感을 誇示했다. 特히 ‘너는 내 運命’은 日日드라마의 特性上 탄탄한 固定 視聽層을 基盤하며 潤妸와 少女時代의 認知度를 높이는 牽引車 役割을 톡톡히 했다.

勿論 다른 많은 멤버들도 큰 사랑을 받았다. 少女時代의 이름이 널리 퍼지면서 演技, 댄스, MC 等 自身의 長點을 가장 잘 浮刻시킬 수 있는 分野에서 그룹과 스스로에게 시너지 效果를 냈다. 少女時代의 멤버로, 또 自身의 이름으로 두 番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潤妸가 가진 特有의 컬러와 魅力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은 分明하다. 大韓民國 最高 걸그룹 少女時代의 센터를 堂堂히 차지하고 있는 윤아. 潤妸의 魅力은 어디에서 와 어떻게 發現되고 있는 것일까.

>> 열세 살 少女, 少女時代의 센터가 되다


눈에 띄게 예쁜 外貌를 지닌 潤妸이기에 사람들은 어련히 ‘길거리 캐스팅 되었겠거니’ 하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 하지만 實狀은 이와 全혀 다르다. 마냥 쉽게 演藝人이 되었을 것이라는 豫想과 달리 윤아는 꾸준히 練習을 거듭해온 努力派다.

初等學校 2學年때부터 S.E.S를 보며 歌手의 꿈을 키운 윤아는 大企業에 入社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SM 土曜日 公開 오디션’ 出身이다. 하지만 그 엄청난 確率과 데뷔는 조금의 關聯도 없었다. 2002年 열 세 살의 나이로 SM 練習生의 門턱을 밟게 된 윤아는 2007年 ‘다시 만난 世界’로 데뷔하게 될 때까지 數 많은 나날을 練習과 練習으로만 지새워야 했다.

긴 練習生活 지치고 힘들었을 만도 하련만 다른 練習生에게 텃勢를 부린 적은 한 番도 없었다. SM 練習生 出身으로 카이스트에 進學해 話題를 모은 장하진이 自敍傳을 ‘所願을 말해봐’를 통해 潤妸의 상냥함에 對해 言及한 바 있을 程度다.


장하진은 潤妸의 첫印象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꼭 바비人形 같았다”고 傳한다. “보기만 해도 氣分이 좋았다. 天性이 留하고 善해서 남의 險談 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讓步하고 配慮했다. 웃기는 또 얼마나 잘 웃는지. 남과 다투거나 火를 내는 것을 3年 동안 한 番도 본 적이 없다”며 潤妸의 한결같은 性格을 稱讚했다.

“欲心도 別로 없어서 남들보다 튀려하지도 않았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先生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잘해내니 才能도 卓越했던 것 같다”는 回想 後에는 “外貌와 달리 털털해서 개그맨 흉내를 내거나 엉뚱한 장난으로 雰圍氣 메이커 役割을 하곤 했다. 反面,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이 많고 깊은 언니였다. 난 그런 언니가 좋았던 것 같다”며 깊은 愛情을 드러내보였다.

오랜 時間 練習生을 거치는 동안 마음苦生이나 슬럼프를 絶對 남에게 풀지 않았기에 윤아는 속으로 많은 앓이를 했다. 特히 自身의 낮은 목소리에 對한 自尊感은 바닥을 기었다. 歌唱力이 卓越한 것도 아닌데 音色이 남들에 비해 빼어나게 예쁜 것도 아니니 歌手가 될 수 있을 理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歌手의 길을 抛棄하고 演技者의 길을 걸으려던 潤妸를 挽留한 것은 按舞家이자 SM의 댄스 트레이너인 심재원이었다. 심재원은 너만큼 춤을 잘 추는 아이가 歌手를 그만둬서는 안 된다며 潤妸를 붙잡았다. 칼群舞의 代名詞인 少女時代 센터가 된 潤妸이니 말 그대로 심재원이 지닌 慧眼이 빛난 瞬間이었다 볼 수 있다.

‘꽃사슴’이라는 別名답게 가녀린 몸매를 갖춘 윤아지만 댄스實力은 意外로 相當하다. 少女時代의 센터가 된 理由 亦是 뛰어난 外貌에 水準級의 댄스實力을 兼備해서다. 琉璃와 함께 팀 內 댄스 實力 2位를 다룰 程度인 윤아는 긴 팔다리를 지닌 데다 柔軟性이 좋아 팬들 사이 “춤線이 예쁘다”는 한 몸에 받는다.

德分에 윤아는 少女時代의 特別舞臺에 빠지지 않고 參與하며 댄스 實力을 濾過 없이 빛내고 있다. 그런 潤妸를 심재원은 SM 最高의 女子 댄서로 뽑는다. 勿論 댄스實力이란 個人이 追求하는 方向에 따라 主觀的인 評價가 엇갈리는 것이기는 하지만 分明 윤아는 많은 이들에게 認定을 받고 있다.


好不好가 없는 예쁜 얼굴도 많은 이들에게 關心을 받고 있는 理由 中 하나다. 이는 數 많은 設問調査에서 1位를 맡아놓고 있는 데서만 해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50年 뒤에도 예쁠 것 같은 아이돌, 아이돌이 뽑은 얼짱, 코스모스 같은 女子스타 等 數 많은 設問調査에서 윤아는 頂上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2012年에는 문근영, 水枝, 한가인을 제치고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女子 스타 1位에 登極했을 程度다. 긴 生머리에 淸純한 外貌, 가녀린 몸매를 지닌데다 淸楚한 魅力과 明朗한 魅力을 同時에 갖추고 있어 年齡帶에 局限하지 않고 많은 男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같은 人氣는 非但 韓國에 局限된 것이 아니다. 윤아는 中國 포털사이트 바이두 네티즌이 選定한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女子’ 設問 1位에 登極한 바 있다. 2013年 아시아 10代 美女 웹 設問에서도 1位를 차지했다. 勿論 中國에서 進行된 調査이기에 誤差는 있을 수 있지만 높은 人氣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分明 事實이다.


이름이 알려지고 大衆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始作하면 姿勢가 흐트러지거나 人氣에 醉해 倨慢해지는 일도 있다. 많은 演藝人들이 저지르는 失手 中 하나이자 끝을 부르는 契機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윤아는 많은 人氣를 얻게 되면서 스스로를 더 다잡았다.

“映畫館도 가고 싶고 親舊들도 만나고 싶죠. 그렇지만 大衆의 視線에서 마냥 자유로울 수는 없어요. 그런데 그건 애初에 演藝人이 되려했다면 堪當해야 할 무게라고 생각해요. 그 무게가 팬들의 사랑보다 훨씬 가볍기에 幸福하고요”라는 인터뷰처럼 윤아는 有名人으로서 自身이 가져야 할 責任感의 무게를 제대로 直視하고 있다.

남들 몰래 善行에 앞서고 있기도 하다. 未成年者이던 데뷔 初期부터 이미 윤아는 월드비전을 통해 寄附 活動을 해왔다.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조용히 不遇이웃 誠金을 寄附하거나 海外 奉仕活動을 다녀왔다가 나중에서야 알려진 境遇도 많았다.

自身을 좋아하는 障礙友 學生의 이야기를 傳해 듣고 바쁜 스케줄 中에도 直接 그를 訪問해 應援을 傳한 적도 있다. 이 같은 逸話 亦是 財團을 통해 알려졌을 만큼 윤아는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새벽이’에서 ‘남多情’까지


2007年 MBC ‘9回末 2아웃’, KBS2 ‘못 말리는 結婚’으로 브라운管에 조금씩 얼굴을 내밀던 윤아는 KBS 1TV ‘너는 내 運命’을 통해 俳優 임윤아의 이름을 完璧하게 알렸다. 日日드라마의 特性上 탄탄한 固定 視聽層을 基盤하며 潤妸의 이름을 제대로 어필한 것이다. 어머니들은 勿論, 어르신들에게까지도 드라마 役割이었던 ‘송새벽’의 이름은 確實하게 새겨졌다.

孤兒處女 腸새벽(윤아 分)과 廚房業體 使嗾아들 腸호세(박재정 分)의 러브스토리는 얼핏 뻔한 財閥아들과 신데렐라 이야기였다. 하지만 視聽者들은 서브 男子主人公인 김태풍(이지훈 分)과의 三角關係에 熱狂的인 反應을 보였고, 더욱이 바쁘게 터지는 事件에 緊迫感을 느끼며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肯定的이고 싹싹한 새벽이에 對한 應援은 當然했다.

當時만 해도 只今처럼 國民的인 人氣를 얻지는 못했던 少女時代였지만 아이돌을 잘 알지 못하는 어른들도 ‘새벽이’하면 쉽게 潤妸를 떠올렸다.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너는 내 運命’은 視聽率 40%以上을 達成했고, 윤아 亦是 俳優로 確實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백상藝術大賞’의 人氣賞과 新人賞, ‘KBS 演技大賞’에서도 新人賞과 네티즌賞이라는 좋은 結果를 얻었다.


이어 挑戰한 MBC ‘신데렐라맨’의 結果는 多少 아쉬웠다. 同時間帶 競爭作이었던 SBS ‘씨티홀’李 너무도 큰 成跡을 거두며 不振한 視聽率을 이어갔던 것이다. 파리 有名 패션學校에 다니던 디자이너 志望生이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빚더미를 떠안고 結局 대산 밑에서 東大門市場의 참 魅力에 눈을 뜬다는 스토리 展開 亦是 아쉬움이 많았다.

윤아는 신데렐라맨 製作發表會 現場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時間이 없어 準備를 많이 못한 點이 아쉽다”며 “소녀시대 活動을 하면서 드라마 準備를 하느라 더 잘할 수 있었는데 不足한 部分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생각만큼 되지 않는 演技 때문에 속상했던 것이다.

하지만 윤아는 撮影場만 가면 힘이 난다며 “撮影場에는 現場만의 에너지가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今方 살아난다”고 말했다. 윤아는 撮影 동안 自身이 演技하는 人物이 가장 가까이 두어야 할 裁縫틀을 每日 만져보고, 일러스트를 배우면서 煙氣를 즐겼다. 演出者인 유정준PD 亦是 그런 潤妸의 熱情을 높이 評價했다.

有 PD는 “윤아는 演技에 必要한 다양한 感性을 가지고 있다”며 “潤妸가 感性을 演技로 잘 풀어낼 수 있다면 演技者로 大成할 수 있다”고 期待感을 나타냈다. 드라마가 回를 거듭되며 이는 結果라는 열매로 돌아왔다. 潤妸의 延期는 專門家들에게 分明 한 걸음 發展했다는 評을 얻었지만 낮은 視聽率로 인해 이조차도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KBS 2TV ‘사랑比’는 아시아프린스 장근석과 아시아代表美女 潤妸의 만남으로 放映 前부터 話題를 모았던 作品이다. 더욱이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히트시킨 윤석호 監督과 오수연 作家의 만남으로 世間의 耳目이 集中됐다고 해도 過言이 아닐 程度였다.

장근석과 윤아는 ‘사랑比’를 통해 70年代 아날로그 時代의 純粹했던 사랑의 情緖와 現在 디지털 時代의 트렌디한 사랑法을 同時에 傳達했다. 劇中 過去와 現代를 오가는 設定으로 1人 2役의 延期로 新鮮함을 膳賜하기도 했다. 하지만 大衆들은 그보다도 視聽率에 더 큰 關心을 가졌다.

“‘너는 내 運命’李 40%가 넘는 視聽率이 나왔고 그 다음에 ‘신데렐라 맨’에서는 한 자릿數 視聽率이 나왔다. 只今과 마찬가지였지만 그때는 準備할 時間이 없었고, 煙氣的으로만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데 이番 드라마는 그때와는 다른 責任感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傳한 윤아는 “數字가 높고 낮고를 떠나서 俳優로서 演技 準備를 熱心히 했고, 周邊의 評價는 좋은 것 같아 그나마 힘을 냈다”며 率直한 心情을 남겼다.

實際로 ‘사랑比’의 視聽率은 5%臺를 艱辛히 維持한 程度였다. 하지만 잔잔한 아날로그 鄕愁를 傳했던 德分에 마니아 層은 적지 않았다. 空間도 雰圍氣도 너무 다른 두 時代를 同時에 그려내 70年代가 더 아련하고 현대는 더 빛이 났던 德分이다. 이들의 사랑은 視聽者들에게 더욱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왔던 것이다.


現在 放映中인 KBS 2TV ‘總理와 나’에서 윤아는 한層 安定된 演技力을 보이고 있다. 自身과 劇中 캐릭터가 닮은 部分이 많은 것 같다며 愛着을 드러내보이기도 한 윤아는 以前까지의 負擔을 많이 털어낸 듯한 모습이다.

‘總理와 나’는 固執不通 대쪽 總理 權慄(이범수 分)과 허당記者 남多情(윤아 分)의 契約 結婚을 그린 코믹 反轉 로맨스 드라마다. 세 男妹를 엄마 없이 키우는 남多情은 大韓民國 總理 權慄과 契約 結婚 後 아이들의 엄마 役割을 해내고 있다. 이에 윤아는 “아줌마라는 呼稱은 제가 아니라 남多情이 듣는 呼稱이니 語塞하지 않게 하고 싶은 欲心이 있다”고 强調하기도 했다.

‘總理와 나’ 記者懇談會에서 윤아는 “前 드라마 ‘사랑比’가 끝나고 나서 든 생각이 ‘躁急해지면 안 된다’였다”고 率直하게 털어놓았다. 이제 躁急해하기 보다는 그 時間에 自身을 성장시키는 것이 더 빠른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도 傳했다. 더 以上 아이돌 出身의 演技者가 아니라 眞正한 俳優로 成長했음이 드러나 보인 대목이었다.


이범수는 潤妸를 豐富한 感性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瞬發力도 빠르고 理解力과 表現力도 높은 俳優라 表現했다. “演技는 論理的이어야 한다. 自己가 理解돼야 南道 理解되는데 그런 面에서 윤아는 똑똑하게 잘 하고 있다. 俳優로서 갈 길이 期待된다. 拍手를 보내고 싶다”며 아낌없는 稱讚을 보내기도 했다.

實際로 ‘總理와 나’를 통해 윤아는 많은 讚辭를 받고 있다. 特種을 잡으려 孤軍奮鬪하는 記者의 모습을 表現했을 때는 “潤妸가 망가지니 作品이 산다”는 評價를 이끌어냈다. 아버지 (이한위 分)에 對한 걱정과 自身의 努力을 몰라주는 權慄에 對한 남多情의 서러움을 담은 눈물을 터뜨렸을 때는 “이렇게 애처로운 俳優였나”라는 말과 함께 물이 오른 演技力도 인정받았다.

俳優로서 꽃피고 있는 윤아지만 新人 때부터 한결같이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오는 點이 있다. 바로 드라마 終放 後 스태프들에게 直接 쓴 便紙와 膳物을 傳하는 것이다. 스태프 한 名 한名의 이름을 꾹꾹 눌러 담은 손 便紙에는 作品에 對한, 그리고 사람에 對한 潤妸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이처럼 늘 人間的인 潤妸의 모습은 모두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 演藝人의 演藝人, 윤아


고아라, 이연희와 함께 ‘SM 3代 美女’로 꼽히는 윤아는 세 名 中에서도 ‘實物女神’을 擔當하고 있다. 化粧을 하지 않아도 민낯이 元體 예쁜데다 데뷔 以後 꾸준히 屈曲 없는 外貌를 維持해온 德에 팬들은 勿論 演藝關係者와 演藝人들조차 極讚을 아끼지 않는다.

소녀시대가 막 國民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던 2009年 즈음에는 男子 演藝人에게 理想型을 묻는 質問에 恒常 對答으로 登場하기도 해서 ‘萬人의 戀人’이라 불린 바도 있다. 一名 潤妸의 ‘糖水肉 리스트’라 命名된 이 名單에 이름을 올린 演藝人으로는 俳優 정우성과 황정민을 비롯해 지드래곤, 광희, 溫柔와 先輩歌手 싸이, 루시드 폴, 브라이언 等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勿論 演藝人에만 該當된 人氣는 아니다. 配球選手 김요한과 前 프로게이머 홍진호, 스포츠 解說家 하일성 等 많은 이들이 潤妸의 外貌를 稱讚했다. 海外에서는 ‘그 時節, 우리가 좋아했던 少女’의 主人公 街振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潤妸의 팬임을 어필했고, 中國 蹴球 國家代表 롱하오도 個人블로그에 寫眞을 揭載하며 팬을 自請했다.


日本 水泳 國家代表 細土 다이야는 少女時代 콘서트에도 다녀왔을 뿐 아니라 모닝콜이 ‘다시 만난 世界’일 程度로 有名한 少女時代 팬이다. 이처럼 至極한 그의 사랑에 TBS ‘불꽃祝祭回 TV’에서는 細土와 潤妸를 直接 만나게 해주는 몰래카메라를 進行하기도 했다. 德分에 放送 直後 윤아는 야후 재팬 檢索語, 日本 트위터 檢索 1位에 오르는 等 큰 話題를 모았다.

好不好가 갈리지 않을 만큼 예쁜 外貌를 지녀 女子 演藝人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乘勝長驅’에 出演한 구혜선은 “소녀시대 潤妸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몰래 온 손님으로 潤妸가 깜짝 登場하자 “너무 좋다. 눈물이 나온다”며 興奮을 감추지 못했다.

先輩 성유리度 “女子인 내가 봐도 윤아는 예쁘다”고 稱讚했으며, 俳優 손예진度 潤妸가 참 예쁘다며 손수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歌謠界 軍旗班長이라는 白紙影島 KBS 2TV ‘해피투게더’에 함께 게스트로 出演했다가 “예쁜 거 같아요”라며 潤妸에게 尊待말로 稱讚을 건넸다. 백지영은 “나 完全 氣 빨렸다”고 윤아 美貌에 주눅이 든 表情을 지어 모두를 爆笑케 했다.


김이나 作詞家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潤妸의 實物을 目擊한 所感을 切切한 後記로 남겨 뉴스化 되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니, 그곳이 天國인가 하더라. 個人趣向을 모두 떠나 潤妸의 얼굴은 복되더라. 潤妸의 實物을 본 直後 거울을 避해야 하나니”라는 特有의 才致 있는 表現에는 潤妸에 對한 極讚이 담겨있었다.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담은 代表的인 팬송은 바로 인디 밴드 小心한 오빠들의 ‘잘 자라 윤아’다. “너의 어지럽던 깊은 하루 끝에 나쁜 記憶은 없는지. 무거운 생각에 잠 못 이루진 않는지”와 “여린 어깨 들썩이는 늦은 밤 너의 외로움. 이젠 토닥여주지 못해도 예쁜 하늘 그 아래서”와 같이 純粹한 마음과 걱정이 담긴 아름다운 歌詞와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曲이다.


勿論 그저 예쁘기만 했다면 누릴 수 없었던 人氣였을 지도 모른다. “潤妸를 데뷔시킬 때 SM의 目標는 그를 窈窕淑女로 만드는 것이었다”는 所聞이 無色하지 않을 만큼 윤아는 TV와 라디오 等을 통해 ‘깨는’ 모습을 수 없이 보여 왔다.

여느 女子 아이돌과 달리 윤아는 藝能에서도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忌避하지 않았다. 個人技라 선보이는 것들도 하나같이 얼굴을 망가뜨리는 것뿐이었다. 그 德分에 멤버나 팬들에게는 디스 아닌 디스를 當하기도 했다. ‘鰐魚융’이라는 別名은 얻은 것도 이 德分이다. ‘萬人의 戀人’이라는 稱號가 無色하게 웃을 때 입을 너무 쩍 벌리고 웃는다는 것이었다.

一名 ‘넙치 表情’을 個人技로 밀던 적에는 말 그대로 넙치라는 別名으로 불리기도 했다. 팬들은 그런 潤妸의 모습을 두고 밝아서 좋지 않느냐 稱讚하고 있지만 한便으로는 예쁜 얼굴을 스스로 망가뜨린다는 點에서는 內心 안타까움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潤妸의 反轉魅力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가녀린 몸매와 달리 윤아는 ‘食神’으로 登極 했을 만큼 有名한 食貪을 자랑한다. 少女時代 멤버들에게도 食神으로 指目받는 윤아는 “밥을 먹고 나면 시리얼도 먹고 싶어진다”며 인터뷰해 萬人의 共感을 이끌어냈다.

兒役俳優 出身 김민희는 토크쇼를 통해 潤妸의 食貪에 얽힌 逸話를 깜짝 公開한 바 있다. 自身을 알아보고 人事한 潤妸가 奇特해 밥값을 計算해주던 김민희는 4名이서 21萬원어치의 三겹살을 먹었다는 事實을 알고 깜짝 놀랐던 經驗이 있음을 說明했다.

이 같은 事實이 日本까지 傳해진 것인지 2012年 日本 ‘大入센터試驗’ 韓國語 問題의 地文에 琉璃와 함께 潤妸의 이름이 登場하기도 했다. “윤아는 밥을 ( ) 하고 學校에 갔다”에 들어갈 答을 고르는 問題로 答은 ‘먹는 둥 마는 둥’이었다. 指紋 속 潤妸가 少女時代의 潤妸라는 證據는 없지만 네티즌들은 少女時代의 日本 內 人氣를 反映한 것이라 推測했다.


世界的으로 높은 人氣를 謳歌하는 윤아는 드라마와 앨범 活動을 겸하며 少女時代 멤버 中에서도 바쁜 스케줄을 消化하고 있다. 이에 남들보다 熱心히 健康을 챙기며 管理하고 있지만 이따금 健康惡化나 事故 消息이 이어져 팬과 멤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지만 當事者인 윤아는 그조차도 感謝하게 생각하며 오히려 팬들을 慰勞한다. 바쁘거나 아픈 것은 스스로가 管理해야 할 部分이지만 그로 인해 不注意하게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것이 걱정이다. 이 같은 마음은 오랜 時間을 함께 해 온 멤버들에게 特히 각별하다.

윤아는 라디오를 통해 “延期對象에서 受賞한 뒤 精神이 없어서 멤버들에게 人事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바로 그 다음이 가요 施賞式이었는데 보자마자 그 생각이 들어 너무 未安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바 있다. 가까이 있는 멤버들이기에 眞心을 誤解하거나 몰라주면 어쩌나 늘 많은 걱정을 한다.

周圍의 사람을 챙기는 만큼 스스로에게도 부끄럽지 않기 爲해 많이 努力하고 생각한다. 윤아는 2013年 ‘KBS 演技大賞’에서 受賞한 뒤 “先輩님들 앞에서 床을 받는 게 부끄럽다. 여기 계신 멋진 先輩님들처럼 眞正한 俳優로 설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는 말로 俳優로서의 自身을 더욱 채찍질하겠다는 所感을 傳하기도 했다. 眞心이 묻어나는 그의 所感에는 先輩들도 拍手를 보냈다.


윤아는 그저 ‘延期하는 아이돌’李 아니다. 맡은 바 最善을 다하고 언제나 努力하는 ‘準備된 萬能 엔터테이너’다. 그렇기에 팬들은 어제보다 오늘의 潤妸를 사랑하며, 오늘보다 來日의 潤妸에게 期待를 건다.

少女時代의 센터에서 世界의 아이돌로, K팝 프린세스에서 韓流의 女王으로 거듭나고 있는 윤아. 潤妸의 이름 두 글字가 남기는 氣分 좋은 感覺이 世界人을 사로잡을 그 날이 머지않았다.

(寫眞出處: w스타뉴스 DB, ‘소녀시대’, ‘Gee’, ‘Hoot’ 앨범자켓, ‘I Got a Boy’ 티저, ‘다시 만난 世界’, ‘Gee’, ‘Run Devil Run’, ‘The Boys’ 뮤직비디오 캡처, KBS 1TV ‘너는 내 運命’, KBS 2TV ‘사랑比’, ‘乘勝長驅’, ‘總理와 나’, ‘해피투게더’, MBC ‘신데렐라맨’, ‘9回末 2아웃’, SBS ‘强心臟’, ‘패밀리가 떴다2’, TBS ‘불꽃祝祭回 TV’ 放送캡처와 홈페이지, 김이나 트위터,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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