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癡의 또 다른 얼굴, 國民投票로 뽑힌 마스코트
[앵커]
1988年 서울올림픽하면 只今도 호돌이가 떠오를 程度로 마스코트는 올림픽의 또 다른 얼굴인데요.
이番 소치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눈豹범과 北極곰ㆍ토끼는 國民投票라는 熾烈한 競爭을 거쳐 選定됐다고 합니다.
김종력 記者입니다.
[記者]
소치冬季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모두 세 個입니다.
世界的인 稀貴動物인 눈豹범과 귀여운 모습의 北極곰 그리고 사랑스러운 토끼로 모두 러시아를 象徵합니다.
올림픽 마스코트는 普通 組織위에서 決定하는데 이番 소치冬季올림픽 마스코트는 3年 前 國民投票라는 熾烈한 競爭을 거쳐 選定됐습니다.
銃 열 한個의 마스코트 候補를 두고 100萬名이 生放送 國民投票를 實施했고 韓國系 러시아人 바짐 朴 디자이너의 作品인 눈豹범이 1位, 北極곰이 2位 그리고 토끼가 3位를 차지했습니다.
또 뒤를 이은 太陽 少年과 눈꽃 少女는 障礙人 올림픽의 마스코트로 決定됐습니다.
하지만 當時 事前 인터넷 調査 結果와 國民投票 結果가 다르다며 큰 論難이 일기도 했습니다.
마스코트는 올림픽이 열리는 짧은 期間동안만 注目을 받지만 大會 弘報에 큰 役割을 합니다.
1988年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度 쉬운 發音과 親近함으로 全 世界에 大韓民國을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러시아人의 사랑을 받는 눈豹범과 北極곰, 그리고 토끼는 이番 所致 올림픽의 또 다른 主人公입니다.
뉴스Y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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