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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蹴球, 멀어진 리우行… 濠洲에 0-2 完敗 : 뉴스 :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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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蹴球, 멀어진 리우行… 濠洲에 0-2 完敗

정윤철記者

入力 2016-03-05 03:00:00 修正 2016-03-0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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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位 中에 勝點 5點差 뒤져… 남은 2競技 이겨도 自力은 不可
北韓-中國戰 結果에 실낱 希望


女子 蹴球 代表팀이 濠洲에 덜미를 잡히면서 올림픽 本選 進出이 挫折될 危機에 處했다.

史上 첫 올림픽 本選 進出에 挑戰하는 代表팀은 4日 日本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濠洲와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地域 最終豫選 3次戰에서 0-2로 敗했다.

2無 1敗를 記錄한 韓國은 勝點 2點에 머물러 4位가 됐고, 3連勝을 달린 濠洲(勝點 9點)는 先頭를 지켰다. 이날 中國(勝點 7點)은 日本(5位·勝點 1點)을 꺾고 2位를 維持했다. 6位 베트남을 꺾은 北韓(勝點 5點)은 3位가 됐다. 最終豫選은 6個國이 풀리그를 치른 뒤 1, 2位가 올림픽 本選에 나가기 때문에 2位와 勝點 差가 5點인 韓國의 本選 自力 進出은 事實上 힘들어졌다. 韓國은 남은 두 競技에서 한 競技라도 지거나 비기면 本選 進出에 失敗한다. 2勝을 챙겨도 中國과 北韓의 競技 結果를 지켜봐야 하는 身世가 됐다.

윤덕여 代表팀 監督은 이날 2名의 守備型 미드필더를 配置해 濠洲의 攻擊을 막는 데 注力했다. 또한 정설빈(仁川현대제철)과 過去 濠洲戰에서 골맛을 본 經驗이 있는 前가을(웨스턴 뉴욕 플래시)을 先發로 내세워 逆襲을 노렸다. 그러나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9位 濠洲의 攻擊力은 莫强했다. 韓國(FIFA 랭킹 18位) 陣營에서부터 剛한 壓迫 守備를 펼친 濠洲는 競技 始作 後 50秒 만에 키兒 사이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以後 스피드가 좋은 濠洲의 側面 攻擊에 萎縮된 代表팀은 김혜리(仁川현대제철)가 페널티地域 안으로 파고드는 濠洲 리사 드 倍나에게 反則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許容했다. 前半 14分 키커로 나선 에밀리 밴 에그먼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濠洲는 全般을 2-0으로 앞섰다. 後半 들어 代表팀은 미드필더 이민아(仁川현대제철) 等을 投入해 反擊을 노렸지만 體格 條件이 좋은 濠洲 守備에 막혀 得點에 失敗했다. 韓國은 7日 中國과 最終豫選 4次戰을 치른다.

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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