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김부선氏. 2015.9.23/뉴스1 ⓒ News1
서울 성동警察署는 俳優 김부선氏(54·女)에 對해 自身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管理事務所長 全某氏(67)의 急所에 傷害를 입힌 嫌疑로 告訴狀이 接受돼 調査 中이라고 3日 밝혔다.
全氏는 지난달 19日 午前 10時쯤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團地 管理事務所에서 業務를 보고 있던 自身의 冊床 위에 놓인 文書를 金氏가 가져가려 했으며, 이를 두고 몸싸움이 벌어져 金氏가 自身의 急所를 움켜쥐고 數次例 잡아당겼다고 主張했다. 全氏는 지난달 19日 金氏를 警察에 告訴했다.
警察 關係者는 "全氏는 全治 2週의 診斷書를 提出하고 警察 調査를 한次例 받았다"며 "早晩間 金氏를 불러 調査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