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3競技 連續 無安打 沈默

미네소타 박병호가 4日 열린 메이저리그 示範競技에서 첫 安打, 첫 打點을 記錄했다.

박병호는 이날 美國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競技2回末 1死 2壘에서 보스턴 先發投手 릭 포셀로의 初球를 右前安打로 連結해 2壘 走者 미겔 私奴를 불러들였다. 4回에는 遊擊手 땅볼, 6回에는 中堅手 플라이로 물러났다. 前날 不利한 볼카운트에서 三振을 當했던 박병호는 이날 3打席 모두 初球를 攻掠했다. 박병호는 競技 後 “칠 수 있는 볼이어서 初球부터 積極的으로 쳤다. 確實히 投手들의 볼이 韓國보다는 빨랐다”고 말했다.

미네소타의 폴 몰리터 監督은 “볼이 좋아서 初球부터 쳤나”라며 “오늘은 便安하게 競技를 했고 打擊을 보는 게 즐거웠다. 適時打를 치면서 自信感이 붙은 것 같다. 競技 前 박병호와 對話를 나눴다. 壓迫感은 느끼지 않는다고 했으며 自身의 準備에 滿足한다고 했다. 來日 브랜든턴(피츠버그 訪問)에는 가지 않는다. 親舊(강정호)가 있는 것을 알지만 이곳에서 準備할 게 있다”고 말했다.

한便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이날 탬파베이와의 示範競技에 5番 打者 兼 左翼手로 先發 出戰해 3打數 無安打로 沈默하며 示範競技 9打數 無安打를 記錄했다.

포트마이어스(플로리다)=문상열 通信員 moonsy10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