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糖尿病 患者가 急激히 늘어남에 따라 政府가 11月 15日부터 血糖測定 檢査紙 等 糖尿病 消耗性 材料에 對한 保險 給與를 擴大했다. 旣存 保險 給與 基準은 1型 인슐린 糖尿病(小兒 糖尿病) 患者로만 制限했었다. 새로운 給與 基準에 따르면 인슐린을 投與하는 모든 糖尿病 患者로 그 對象者를 넓힌 것. 卽 2型 糖尿病 患者(成人 糖尿病)라도 인슐린을 使用한다면 糖尿病 消耗性 材料에 對한 保險 適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支援받으려면 健保公團에 登錄 必須

給與 支援을 받으려면 于先 病院에 患者登錄을 要請하거나, 直接 健康保險公團에 登錄해야 한다. 登錄을 하기 위해선 醫師로부터 ‘糖尿病 患者 消耗性材料 處方箋’을 處方 받아 工團에서 指定한 醫療機器 販賣業所 및 藥局에서 該當 製品을 購入해야 한다. 處方 期間은 1回 最大 90 일까지 可能하지만 1型 糖尿病일 境遇 180日 以內까지 可能하다.

給與對象 消耗品은 血糖測定 檢査紙, 採血針(란셋), 인슐린注射器, 인슐린注射바늘(펜니들) 等. 이때 注意해야 할 點은 반드시 公團에 登錄된 販賣業所 및 藥局에서 給與 支援 對象 品目으로 指定된 製品을 購買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申請 書類에 提出하는 領收證에는 製品名과 數量, 單位, 單價, 製造業體 또는 販賣業所名이 記載되어 있어야 하니 領收證을 받은 後 이 項目이 제대로 記入돼 있는 지 確認해야 한다.

製品 購入 後 療養費支給請求서, 糖尿病 患者 消耗性 材料 處方箋, 稅金計算書(或은 領收證과 去來明細書) 等을 原本으로 챙겨 國民健康保險公團 知事를 直接 訪問하거나, 郵便으로 보내면 給與 申請 過程이 完了된다. 購入 金額이 基準 金額 以內일 境遇 실 購入價의 90% 金額을 支援 받을 수 있고, 基準 金額을 超過하게 되면 基準 金額의 90%에 該當하는 金額까지 追加로 支援받을 수 있다.



‘給與 申請’ 代理 서비스 나와 눈길

給與 申請은 代理 申請도 可能하다. 따라서 患者 代身 給與 申請을 해주는 서비스까지 提供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를 눈여겨 볼 必要가 있다. 正確한 機械를 開發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患者의 便宜를 위해 顧客서비스를 提供한다면 錦上添花일 것이다.

世界的 血糖測定器 브랜드 ‘원터치’는 이런 內容을 담은 원스톱 서비스를 導入했다. 患者가 全國 主要 醫療機器 賣場 및 藥局에 備置돼 있는 ‘원터치 封套’에 處方箋과 稅金計算書(或은 領收證, 去來明細書), 請求書, 代理 申請 同意書 等을 넣어 同封한 뒤 郵遞筒에 넣으면 ‘원터치’ 側에서 代理 申請을 進行한다. 이 進行狀況을 詳細하게 文字로 보내는 서비스까지 해준다.

이 外에도 ‘원터치’는 患者用 뉴스레터 發刊, 公式 블로그 運營 等을 통해 糖尿病 患者와 積極的으로 疏通하려고 努力하는 브랜드다. 또한 週期的으로 血糖管理에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情報를 提供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원터치 원스톱 서비스’에 對한 보다 仔細한 內容은 원터치 顧客서비스센터(080-555-4499)에 問議할 수 있다.

김수연 記者 s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