辭讓과 디자인이 流出된 LG G4
5.5인치 커브드에 두께 8.9㎜... 所在·色相 따라 9個 모델, LG 故意 流出說도
4月 末 出市되는 LG電子의 次期 플래그십 戰略 스마트폰 'G4'의 디자인과 辭讓 等을 담은 웹페이지가 온라인에서 통째로 流出됐다.
LG電子가 이달 初부터 G4 마케팅을 詩職하면서 天然가죽 素材의 後면 커버와 조리개값 F1.8의 렌즈 等을 이미 公開한 만큼 流出된 內容에는 눈에 띌 만큼 새로운 것이 드러난 것은 없다.
그러나 유튜브 티저映像이나 招請狀 等에서도 公開되지 않은 G4의 全體 이미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日 業界에 따르면, LG電子는 이날 새벽(韓國時刻) 自社의 出市 製品을 紹介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마이크로사이트'에 'G4'의 디자인과 色相 種類를 디스플레이 仕樣, 배터리, 두께 等 詳細 스펙까지 담은 웹揭示物을 올렸는데, 內部 職員 失手로 사이트가 一般에 6時間 假量 公開된 것으로 傳해졌다.
擔當 職員이 오는 29日로 豫定된 G4 公開를 앞두고 사이트 마무리 作業을 하다가 이를 一般에 露出하는 失手를 한 것으로 推定된다.
一般 네티즌의 接續이 可能했던 時點은 韓國時刻으로 이날 새벽 暫時에 不過했지만, 海外 IT 媒體들인 엔가젯과 안드로이드센트럴 等이 이를 發見해 報道하면서 모두에게 公開됐다.
現在 이 사이트는 接續이 遮斷된 狀態다.
이 이미지는 '슬림 아크(Arc) 디자인'이라는 文句와 함께 全面과 後面이 公開됐다. 前面에는 美國 時刻 基準으로 公開行事 時間인 4月 28日 午前 11時로 液晶 時計가 맞춰져 있고 後面은 이미 알려진 대로 브라운 色相의 天然 가죽 커버로 製作됐다.
앞서 LG電子가 招請狀 이미지로도 活用한 브라운 色相 커버가 가장 强調됐는데 以外에도 블랙, 와인(자주), 인디언 블루, 실버, 옐로 系列 色相 等 後면 가죽 커버는 總 6種類다. 플라스틱 素材로 된 3가지 色相의 全·後面 커버도 함께 公開됐다.
디스플레이 形態는 이미 알려진 대로 3,000R 曲率의 5.5인치 커브드 畵面이 適用, 앞서 出市한 커브드폰 'G플렉스2'보다 曲率을 平面에 가깝게 다시 調整했다. 디스플레이 性能 亦是 前作인 'G3'와 同一한 2560X1440 解像度에 IPS 퀀텀 디스플레이가 搭載돼 豫想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배터리도 前作인 G3와 同一한 3,000mAh 容量의 着脫式 배터리이며, 메모리 容量 擴張을 위한 SD 카드 슬롯, 슬림 아크(커브드) 畵面 等의 스펙들도 仔細히 公開됐다.
여기에다 가로 75.3㎜, 세로 149.1㎜에 두께 8.9㎜ 等 스마트폰 몸體의 正確한 數値가 公開됐는데 이番 流出을 통해 最初로 알려진 것이다. 全體 骨格은 前作인 G3보다 多少 커졌는데, 두께는 同一하다. 무게는 따로 公開하지 않았다.
커버 種類에 따라 모델은 總 9個인 것으로 推定된다.
먼저 天然가죽 커버는 6가지인데 브라운을 筆頭로 블랙, 와인, 인디언 블루, 실버, 옐로 系統의 커버가 公開됐다. 이 커버는 後面만 덮는 形態라 확 트인 前面을 좋아하는 消費者에게 有用할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 실버, 블루 실버 色相에 가까운 플라스틱 素材 커버도 3個가 包含됐는데 이는 全面까지 덮을 수 있다. 다만 全面 液晶에 나타나는 圓形 時計 模樣에 맞춰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이다.
G4는 LG電子가 'G3'에 이어 1年 만에 들고 나온 野心作으로 天然가죽 素材에 커브드 畵面을 適用한 만큼 디자인 面에서 큰 進化를 이룬 것으로 業界는 展望했다.
그러나 公開를 보름 假量 앞둔 狀況에서 디자인은 勿論 具體的인 辭讓까지 全部 流出되면서 LG電子로선 向後 마케팅 戰略은 勿論 公開 및 出市 行事까지 적지 않은 蹉跌을 빚을 것으로 豫想된다.
業界 關係者는 "LG電子가 强勢를 보이는 北美 地域에서 G4의 仕樣을 미리 公開하려는 온라인 作業을 하는 渦中에 職員 失手로 全部 公開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電子는 이番 事故와 關聯해 直接的인 言及을 避하고 있지만 一角에선 LG電子가 故意로 流出하는 戰略을 썼을 수도 있다는 解釋도 나온다.
한便, LG電子의 G4는 三星電子의 새 戰略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勿論 애플의 새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와도 競爭해야 해 쉽지 않은 勝負가 豫想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