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收攬. 寫眞 = 東亞닷컴 방지영 記者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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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노수람이 제35회 靑龍映畫祭 레드카펫에서 果敢한 露出로 注目을 받은 가운데, 靑龍映畫賞 側은 初代손님 目錄에 俳優 노수람이 없었다고 確認했다.
靑龍映畫賞 事務局은 18日 “路需람은 靑龍映畫賞 招待 俳優 리스트에 없었다. 主催側에서 招待하는 行事에 放送 知人을 통해 招待를 받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路需람은 當然히 座席 配置 이름도 없었고, 車輛 登錄도 안됐다”고 說明했다.
레드카펫 에스코트 車輛에서 正式으로 내린 것에 對해서는 “治粧을 하고 잔치에 온 俳優에 對한 最小限의 禮儀였다”며 “現場에서 急하게 俳優 이름을 알아내고 取材陣에게 傳達했다. 레드카펫만 하고 간 줄 알았는데 傍聽席에서 靑龍映畫賞 傍聽을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와 關聯 노수람의 所屬社 배드보스컴퍼니는 18日 報道 資料를 통해 “施賞式에 招待받지 않고 레드카펫만 밟고 退場했다는 記事는 事實無根이다”이라고 主張했다.
所屬社는 “路需람은 레드카펫을 밟고 施賞式場 안에 들어가 映畫賞을 觀覽했다”며 “路需람이 施賞式에 參席하지 못했다는 記事는 訛傳된 것”이라고 說明했다.
所屬社 側은 靑龍映畫祭 招請與否에 對해서는 “實際로 黨舍와 靑龍映畫祭 側과 接觸한 바는 없다”라며 “放送 業界 知人으로부터 招請을 받게 됐고 映畫祭를 準備하게 됐다”라고 傳했다.
所屬社 側은 “新人 俳優가 招待 받지 않은 映畫祭를 위해 오랜 時間 드레스를 製作하고 레드카펫에 포즈를 取하는 것이 常識的으로 可能한 일이냐”며 “映畫祭 參席을 위한 車輛 登錄을 하기 위해 車輛도 登錄하는 等 節次도 밟았다. 더 以上 歪曲 報道는 中斷해 달라”고 要請했다.
한便 일간스포츠는 이날 靑龍映畫祭 側과의 通話에서 “路需람은 레드카펫에서 招請받은 俳優가 아니다. 路需람은 레드카펫 行事만 參與하고 돌아갔다”고 報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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