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OC 國際올림픽 委員會가 提示하는 平昌冬季올림픽 分散 開催案이 實現될 可能性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平昌冬季올림픽 組織위는 이미 1國家 1原則을 前提로 誘致準備를 해 온만큼 IOC의 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立場입니다.
報道에 김세호 記者입니다.
[記者]
토마스 바흐 IOC 委員長이 提示한 平昌올림픽 一部 種目 分散 開催案은 自身이 推進하는 올림픽 改革案과 맞닿아 있습니다.
[인터뷰:토마스 바흐, IOC 委員長]
"變化는 하나의 目標가 있어야 합니다. 그 目標는 進步이며, 進步는 價値가 있는 社會에서 스포츠를 剛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費用節減과 競技場 事後 活用 方案을 勘案할 때 積極的인 檢討가 必要하다는 意見도 있습니다.
[인터뷰:정희준, 동아대 敎授]
"메가스포츠 이벤트를 위해 짓는 施設들은 平素에 하지 않는 施設들, 平素에 쓰지 않는 建物들을 많이 지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한 地自體의 財政壓迫이 甚합니다."
하지만 平昌冬季올림픽 組織委員會의 立場은 斷乎했습니다.
平昌올림픽을 推進할 當時 1國家 1都市 開催 原則을 前提로 準備해 온 만큼, 갑작스럽게 提示된 分散 開催案은 받아들일 理由가 없다는 겁니다.
平昌組織委는 IOC가 總會가 끝난 뒤 分散 開催案을 公式的으로 提案해 오면, 分散 開催가 不可能한 事由를 文書로 摘示해 IOC에 通報할 計劃입니다.
IOC 구닐라 린드버그 平昌冬季올림픽 調整委員長度 分散 開催 與否는 全的으로 韓國의 選擇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구닐라 린드버그, 平昌冬季올림픽 調整委員長]
"슬라이딩 센터의 遺産을 正確히 볼 必要가 있습니다. 이 建物을 死後에도 使用할 수 있을 것인지 말입니다. 그걸 維持하는 데만도 宏壯한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主催國인 우리나라가 强力히 反對하고 있고, IOC의 勸告도 强制性이 없는 만큼, 分散 開催案은 現在로선 檢討 事案으로 끝날 可能性이 커 보입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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