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政治犯收容所에서 태어난 脫北者 신동혁 氏가 脫北 過程에서 아버지에게 큰 罪를 지었다면서 아버지에 對한 罪責感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北韓 政治犯收容所 實相에 對해 沈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申 氏는 워싱턴포스트 寄稿文에서 自身이 태어난 14號 管理所를 비롯한 여러 收容所들과 約 12萬 名에 이르는 需用者들은 如前히 存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北韓의 對南 宣傳媒體 '우리民族끼리'는 지난달 "政治犯 收容所는 없었다"며 申 氏에게 "黨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말하는 申 氏 아버지의 動映像을 公開했습니다.
申 氏는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로 하여금 거짓말을 하도록 强要하기 위해 北韓 政權이 아버지를 繼續 拷問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北韓 政權이 主張하는대로 北韓 住民들이 幸福하게 살고 있다면 아버지를 만나게 해 달라는 自身의 要求를 北韓 政權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主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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