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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 받고 돌아온 朴泰桓 “AG에서 내 最高 記錄 깰 수 있을 것” : 뉴스 :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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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 받고 돌아온 朴泰桓 “AG에서 내 最高 記錄 깰 수 있을 것”

뉴시스

入力 2014-08-26 20:05:00 修正 2014-08-26 20:05:49

'韓國 水泳의 看板' 朴泰桓(25·仁川市廳)李 2014 仁川아시안게임이라는 '眞짜 實戰'에서의 善戰을 다짐했다.

濠洲 브리즈번에서 아시안게임 對備 마지막 轉地訓鍊을 마친 박태환은 26日 午後 仁川空港을 통해 入國했다. 지난 달 30日 濠洲行 飛行機에 몸을 실은 지 한 달餘 만이다.

검게 그을린 얼굴로 取材陣 앞에 선 박태환은 "熱心히 했다. 들어오기 며칠 前에 팬퍼시픽 大會에 나갔는데 多少 아쉬운 面도 있지만 잘 마무리를 한 것 같아서 全體的으로는 좋다"고 總評했다.

박태환은 轉地訓鍊 막판인 지난 週 濠洲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2014 팬퍼시픽大會 自由型 400m에 出戰해 3分43秒15의 시즌 베스트 記錄으로 3連霸에 成功했다.

아시안게임 準備와 겹치면서 別途의 調整 없이 레이스에 臨했지만 結果는 金메달이었다. 男子部 MVP 亦是 그의 차지였다. 300m 以後 50m 區間 記錄을 27秒대로 앞당기면서 代表 選拔戰(MBC杯 水泳大會)에서 드러났던 問題點을 解決한 것은 優勝 못지않은 收穫이었다.

박태환은 "3分42秒臺를 期待했는데 43秒臺 初盤이라 아쉽다. 아쉬움은 恒常 남는다. 記錄이 잘 나왔더라도 아쉬웠을 것"이라며 "選拔戰 때는 300m에서 350m 記錄이 29招待였는데 이番에는 그 部分을 조금 당겼던 것 같다. 27秒대로 通過해 좋게 생각한다"고 傳했다.

MVP 受賞에 對해서는 "나도 疑訝했는데 시즌 베스트 記錄을 낸 男子 選手가 나 혼자인데다 3連霸를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쑥스러워 하며 웃었다.

박태환은 팬퍼시픽大會에서 아시안게임에서 만날 日本 水泳의 期待株 하기노 高스케(20)와 처음 人事를 주고받았다. 競技 後 하기노는 朴泰桓에게 다가가 祝賀 人事를 건네는 等 親近感을 뽐냈다.

"하기노의 코치님과 오래 前부터 알던 사이였다. 코치님께서 競技 前에 紹介를 시켜주더라"던 박태환은 "無表情이라 무서웠는데 人事 할 때는 어린 아이처럼 해맑더라. 日本의 代表的인 選手와 같이 試合을 해 좋은 機會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最終 리허설을 成功的으로 마친 박태환은 그동안의 成果를 證明하기 위해 아시안게임에서 물살을 가른다. 박태환은 自由型 100m와 200m, 400m, 1500m 等 總 4個의 個人 種目에 出戰할 計劃이다.

박태환은 "아무래도 메인은 200m와 400m"라면서 "200m를 좋은 記錄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氣勢를 몰아 400m도 잘하면 남은 種目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아시안게임) 때문에 다 같이 苦生했다. 좋은 成績으로 마무리 하려고 왔기에 專擔팀 先生님들과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內 最高 記錄을 깨고 싶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試合 때 지켜봐달라"고 自信感을 내비쳤다.

박태환의 自由型 400m 最高 記錄은 4年 前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3分41秒53이다. 1分44秒80의 自由型 200m 記錄 亦是 같은 大會에서 樹立됐다.

박태환은 大會가 열리는 仁川에서 막판 담금질에 臨할 豫定이다. 박태환은 "아직은 實感이 안 나지만 開幕 1週日 前 選手村에 들어가면 그때는 實感이 날 것"이라면서 "勿論 아시안게임이 가장 큰 大會이지만 되도록이면 負擔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 이를 爲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고 베테랑다운 餘裕도 드러냈다.

【仁川空港=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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