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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日째 斷食’ 김영오氏, 虛僞事實 流布에 ‘法的 對應’ 밝혀 : 뉴스 :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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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日째 斷食’ 김영오氏, 虛僞事實 流布에 ‘法的 對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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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4-08-26 11:15:00 修正 2014-08-26 11:18:20

搜査權과 起訴權이 保障된 歲月號 特別法 制定을 促求하며 斷食中인 流民이 아빠 김영오氏가 25日 서울 東大門區 서울市立東部病院 病室에서 43日째 斷食을 이어가고 있다. ⓒ News1

지난 22日 光化門廣場에서 斷食籠城을 하다 急速히 健康이 惡化돼 病院 治療를 받고 있는 '流民아빠' 김영오(47)氏가 自身을 둘러싼 所聞과 論難에 對해 法的 對應에 나서기로 決定했다.

病院에 入院해서도 食事를 拒否하며 44日째 斷食中인 金氏는 이날 午前 自身의 페이스북에 "저는 絶對 흔들리지 않습니다. 政府의 陰害 工作에 여러분들도 흔들리시면 우리가 지는 것"이라며 "確認되지 않은 虛僞事實 流布 對應하고자 養育費 支出 內譯 等 모든 資料 準備 다 했다"고 밝혔다.

이날 金氏의 페이스북에는 지난 6月부터 歲月號 慘事 家族對策위를 돕고 있는 원재민 辯護士가 金氏를 옆에서 지켜본 느낌도 함께 올라왔다.

원 辯護士는 "(流民이 아버님으로부터) 가난, 離婚, 이로움, 子女들에 對한 애틋함, 流民이에 對한 切切한 未安함과 그리움에 對해 들었다"며 "流民이의 죽음을 絶對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決然한 意志를 가지고 계셨다"고 밝혔다.

원 辯護士는 "지난 週末 妻男이 올린 댓글은 流民이 어머님이 그 事實을 알고 火를 내며 當場 내리라고 해 곧 削除됐다"며 "本人도 失手라고 認定한 댓글이 아버님에 對한 絨緞爆擊과 같은 攻擊으로 이어졌다"고 批判했다.

이어 "事實이 아니고 當事者인 딸 유나도 아빠가 그런 분이 아니라고 分明히 밝혔기 때문에 곧 가라앉으리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根據 없는 推測이 事實로 前提되고 惡意的인 疑惑이 더해져 아버님을 天下에 몹쓸 人間으로 몰고 갔다"고 主張했다.

아울러 "殘忍하고 組織的인 身上털기와 마타도어에 아버님은 白晝대낮에 벌거벗듯이 自身의 私生活을 露出시켜야 했다"며 "대한변협 法律支援團에서 虛僞事實 流布와 名譽毁損, 侮辱에 對해 應分의 法的 責任을 물게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원 辯護士는 金氏를 둘러싼 論難에 對해 陰害性 疑惑提起로 규정짓고 條目條目 反駁했다.

金氏가 離婚 後 11年동안 200萬원의 養育費만 보냈다는 疑惑에 對해선 "經濟的으로 極히 어려울 때 養育費를 못 보낸 때가 있었으나 保險料는 繼續 納入했다"며 "形便이 나아진 3~4年前부터는 前妻와 子女들 핸드폰 料金까지 負擔했다"고 通帳 記錄 一部를 公開했다.

金氏가 養育費를 못 보내면서 趣味生活로 鞠躬을 했다는 主張도 虛僞事實로 規定하고 "2012年 7月28日 始作해 채 2年도 안됐으며 月會費가 3萬원에 不過하다"며 "形便이 조금 나아져 養育費와 子女 保險料, 핸드폰 料金을 내주던 時期"라고 말했다.

또 家族들을 放置한 無責任한 아빠라는 疑惑에 對해서는 "(딸들이) 靑少年期라 함께 살아도 아버지와 서먹할 時期인데도 親密한 關係를 維持했다"며 "지난 5月3日 함께 旅行을 가자고 콘도도 豫約했는데 (歲月號) 事故로 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원 辯護士는 이를 證明하고자 金氏가 斷食中 둘째 딸 유나量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一部도 公開했다.

한便 金氏의 入院 後 金氏가 前 夫人과 離婚 後 두 딸 中 한 名을 自身이 맡아서 키우라는 前 夫人의 要求를 拒絶하며 自身에게 보내면 孤兒院으로 보내겠다고 말한 매정한 아버지였다는 所聞이 온라인을 통해 急速度로 퍼져나갔다.

또 前 夫人이 두 딸을 키우면서 養育費로 每달 20萬원씩 보내라고 한 것도 안보냈으며 流民이가 죽은 後 保險金이나 補償金을 많이 받아내려고 '斷食쇼'를 한다는 內容도 함께 퍼졌다.

아울러 金氏가 金屬勞組 組合員 强勁派로 反政府示威 데모에 자주 나타나는 從北團體 所屬員이라는 怪談度 함께 떠돌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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