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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民아빠의 ‘珍島體育館 막말’ : 뉴스 :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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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民아빠의 ‘珍島體育館 막말’

정윤철記者

入力 2014-08-27 03:00:00 修正 2014-08-27 15:19:11

慘事 다음날 朴大統領 訪問때 “責任者 바꿔줘… ××, 받아버릴까”
격한 感情 쏟아낸 動映像 擴散
金氏 “各種 陰害에 法的對應 할것”… 딸 電話料金 移替한 通帳等 公開


歲月號 沈沒 다음 날인 4月 17日 朴槿惠 大統領이 犧牲者 家族들을 慰勞하기 위해 全南 珍島體育館을 찾았을 때 김영오 氏(怨 안)가 壇上을 向해 거칠게 抗議하며 돌아서고 있다. 채널A 畵面 캡처
歲月號 特別法 制定을 促求하며 44日째 斷食 鬪爭을 이어가고 있는 故 김유민 孃의 아버지 김영오 氏(47)가 歲月號 沈沒 다음 날 全南 珍島體育館을 찾은 朴槿惠 大統領과 政府 關係者들을 向해 거친 抗議와 함께 辱說을 한 場面이 담긴 動映像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

유튜브 등에 올라있는 動映像에 따르면 歲月號 慘事 다음 날인 4月 17日 朴 大統領이 珍島體育館을 찾았을 때 遺家族들은 격한 感情을 쏟아내며 抗議했다. 빨리 배 안에 空氣를 注入하고 潛水夫를 投入하라는 要求였다. 이때 앞쪽에 앉아있던 金 氏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朴 大統領이 서있던 壇上을 向해 “사람 바꿔 달라니까! 責任者를 바꿔 줘!”라고 高喊을 쳤다. 옆에 있던 警護員이 制止하자 金 氏는 돌아서며 “××, 받아버릴까 한番”이라고 거친 말을 내뱉었다. 當時 壇上에는 朴 大統領과 함께 김기춘 大統領祕書室長, 이주영 海洋水産部 長官, 金錫均 海洋警察廳長 等이 있었다.

興奮하던 金 氏는 暫時 後 자리에 앉았고 朴 大統領은 金 廳長 等을 向해 “(배에) 空氣를 넣어줘서 生存者에 도움을 줘야 하는데 明確히 說明을 안 해주니까 이러시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以後 金 氏가 斷食을 하는 過程에서 過激 發言을 쏟아낸 것을 두고도 甲論乙駁이 한창이다. 한 進步 媒體가 8日 撮影한 映像에서 金 氏는 靑瓦臺 쪽을 바라보며 “내 눈엔 ‘許接한 집’으로 보인다. 蘭芝島보다 못한 곳이다. 온갖 雜동사니 쓰레기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며 政府에 對한 剛한 反感을 드러냈다.

한便 金 氏는 ‘아빠의 資格’ 論難에 對해 ‘陰害性 疑惑 提起’라며 法的 對應을 豫告했다. 流民 羊의 外三寸이 歲月號 關聯 記事에 단 댓글로 觸發된 論難은 △離婚 後 養育費를 주지 않았고 △그럼에도 貴族 스포츠인 ‘鞠躬’을 즐겼으며 △李 때문에 家族 關係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온라인을 中心으로 人身攻擊性 非難이 쏟아지자 金 氏는 26日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强하게 反駁했다.

養育費 問題에 對해 金 氏는 “經濟的으로 어려울 때 一定 期間 養育費를 보내지 못했지만 保險料는 繼續 納入했고 3, 4年 前부터는 前妻, 子女들의 携帶電話 料金까지 負擔했다”며 携帶電話 料金을 移替한 通帳 記錄을 公開했다. 鞠躬은 始作한 지 채 2年도 되지 않았고, 月 會費는 3萬 원에 不過하다고 解明했다. 歲月號 家族對策위의 法律代理人을 맡고 있는 박주민 辯護士는 本報와의 通話에서 “大韓辯護士協會 次元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揭示板에 올라온 댓글을 總括 分析해 度가 지나친 境遇 侮辱과 名譽毁損罪로 檢察에 告訴 및 告發할 豫定”이라며 “言論社를 包含해 모두를 對象으로 檢討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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