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채널A-딜로이트 大學評價
高麗 西江 서울市立 郵送 産技大… 2013年 이어 2回 連續 ‘最優秀’ 選定
歌天 建國 等 15곳은 優秀大學에
東亞日報와 채널A가 딜로이트컨설팅과 함께 實施한 2014年 靑年드림大學 選定 結果, 成均館大 順天鄕大 仁荷大 충북대 한양대(가나다順)가 새로운 最優秀 大學으로 떠올랐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市立大 우송대 韓國産業技術隊는 지난해에 이어 2回 連續 最優秀 大學으로 選定됐다.
靑年드림大學은 在學生들의 就業, 創業을 支援하기 위한 大學의 意志와 力量을 살펴보려는 趣旨로 지난해 導入한 評價다.
2年 次를 맞는 올해 靑年드림大學은 基本的인 敎育與件이 優秀한 49個 大學을 골라 評價를 進行했다. 全國 198個 4年制 大學 가운데 49곳에 不過한 靑年드림大學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大學이 在學生을 위해 支援을 아끼지 않는다는 徵標다. 이 大學들을 對象으로 就業 創業과 關聯된 인프라, 在學生의 利用率과 滿足度 等을 深層 調査해 就業 및 創業 支援力量을 評價했다. 여기에 就業率을 椄木해 靑年들에게 꿈을 주는 靑年드림大學을 찾아냈다.
10곳의 最優秀 大學은 大學의 支援力量과 就業率 모두 上位 40%에 들었다. 이어 支援力量과 就業率이 모두 70%에 드는 15곳이 優秀 大學으로 꼽혔다. 嘉泉大 建國大 광운대 국민대 東國大 동서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大 世宗大 崇實大 亞州大 延世大 蔚山大 한국외국어대 翰林大가 優秀 大學이다.
24個 靑年드림大學도 學生들의 進路 探索 및 經歷 設計를 맞춤型으로 支援하고, 다양한 職業 體驗 機會를 提供하며, 就業 創業에 關心을 쏟아 敎科課程을 짜거나 동아리를 支援할 때 特化된 戰略을 發揮했다는 評價를 받았다.
就業率을 排除하고 大學의 就業 및 創業 支援力量만 놓고 보면 嘉泉大 東亞大 西江大 順天鄕大 嶺南大 우송대 蔚山大 이화여대 충북대 翰林大가 上位 10곳에 들었다. 靑年드림大學은 入試 成跡 順位, 大學의 硏究力 順位 爲主로 固着化된 大學의 序列을 깨고 ‘學生이 願하는 敎育을 위해 努力하는 大學’을 發掘한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旣存 大學 評價가 좀처럼 變하지 않는 敎授들의 硏究力 및 財政 指標 爲主로 進行되는 것과 달리 靑年드림大學은 大學의 就業 創業 努力에 焦點을 맞추었고 이에 따라 그 順位도 力動的으로 變하는 것이 特徵이다.
●靑年드림大學 特別取材팀
▽팀長
이헌진 産業部 次長(靑年드림센터 팀長)
▽팀員
김희균 次長(政策社會部)
이은택 전주영 임현석(政策社會部)
정세진(産業部) 강버들 記者(채널A 社會部)
박수열 매니저(靑年드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