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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金正恩 寫眞도 廢止로 活用…當局 非常” : 뉴스 :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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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金正恩 寫眞도 廢止로 活用…當局 非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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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4-08-26 08:32:00 修正 2014-08-26 14:32:29



北韓 김정은 勞動黨 第1祕書의 寫眞이 官營新聞에 報道되는 回數가 늘면서 '1號 寫眞'에 對한 北韓 當局의 管理도 허술해지는 傾向이 나타나고 있다고 26日 美國 自由아시아放送(RFA)이 報道했다.

'1號 寫眞'은 金 第1祕書의 모습이 登場한 寫眞을 指稱하는 말로 北韓은 最高指導者와 關聯된 寫眞, 映像 및 發行물에 對해 '1號' 呼稱을 붙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FA는 最近 北韓 住民들 사이에서 '1號 寫眞'李 담긴 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廢止로 收買되는 事例도 摘發됐다고 傳했다.

RFA는 "咸興에서는 이로 인해 當局이 모든 수매소들을 뒤지는 騷動이 發生하기도 했으며 新聞 뿐 아니라 金氏 一家의 映像圖書가 收買되기도 했다"며 "黨에서 '絶世의 爲人들(金氏 一家)'이 있는 映像圖書를 잘 管理하라는 指針이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特히 '1號 寫眞'이 있는 新聞은 絶對 收買하지 말고 黨에 返納하라는 指示도 내려왔다"며 "全國的으로 수매소의 破紙더미를 뒤지라"는 措置도 내려졌다고 RFA는 傳했다.

最近 中國을 訪問했다는 한 北韓 住民은 RFA에 "學校 敎科書도 제대로 찍어내지 못하는 마당에 破紙를 내라고 强要하는 當局도 問題"라며 "過重하게 賦課되는 社會 課題에도 問題가 많은 것"이라고 指摘했다.

한 脫北者는 나이가 어린 金 第1祕書를 보는 住民들의 視角이 예전 最高指導者를 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指摘하며 "農村 사람들은 新聞에서 金正恩의 寫眞을 오려내고 訊問을 담배종이로 使用하기도 한다"고 傳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北韓 김정은 勞動黨 第1비서. 勞動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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