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回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 本心 作品賞 및 個人賞 候補들이 發表됐다. 이番 施賞式에는 歷代 最大 參加國인 50個國에서 208篇의 作品이 出品되었으며, 豫審을 거쳐 選定된 24篇의 作品과 28名의 드라마 製作者 및 俳優들이 本心 候補로 노미네이트 됐다.

作品賞은 短篇, 미니시리즈, 長篇 等 세 部門에서 各各 8篇의 作品이 候補로 올랐으며, 各 部門別로 最優秀賞, 優秀賞이 한 篇씩 選定된다. 또한 全體 24篇의 候補作 中에서 作品賞, 獨創性, 大衆性이 가장 뛰어난 한 篇의 作品이 對象의 榮光을 안게 된다.

候補作 中에 韓國의 '鄭道傳', 노르웨이의 '맘몸(Mammon)', 프랑스의 '마이 선즈 머더러 윌 다이 투나잇(My Son's Murderer Will Die Tonight)'등 세 作品의 境遇 作品賞, 演出賞, 作家賞 세 部門에 모두 노미네이트 되는 結果를 이뤘다.

미니시리즈 部門에 選定된 作品들은 韓國의'굿 닥터'가 候補에 올랐고, 美國의 '홈랜드 시즌3', '맘몸'과 '오펀블랜'等 8篇의 作品이 候補로 選定됐다.

長篇드라마 部門에서는 總 8個의 候補作 中에서 國內드라마 2作品이 노미네이트 되는 等 韓國 드라마의 强勢를 立證했다. 最高 視聽率 33.6%를 上廻하며 國內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기황후'와 李成桂와 鄭道傳의 만남을 드라마化해 朝鮮 建國의 祕話를 밝힌 드라마 '鄭道傳'이 그 作品들이다.

이 外의 作品으로는 15年間 放映된 노르웨이 國民 드라마인 '호텔 시저'(Hotel Caeser)와 美國 The O.C.를 리메이크한 作品인 터키의 '메드第지르(Medcezir), 24篇의 候補作 中 韓國을 除外한 唯一한 아시아 作品인 臺灣의 '더 위시 오브 마이 하트'等의 作品이 競爭을 벌이고 있다.

作品賞뿐 아니라 演出家, 作家, 男女俳優에게 주어지는 個人賞 部門에는 韓國의 ‘鄭道傳’과 프랑스의 ‘마이 선즈 머더러 윌 다이 투나잇(My Son’s Murderer Will Die Tonight)’, 노르웨이의 ‘맘몬(Mammon)’은 各各 演出家와 作家가 同時에 個人賞 候補에 노미네이트 되는 氣焰을 吐했다.

男子 俳優 部門에는 國內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셜록 시즌3(Sherlock S3)’의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와 ‘잭 아이리쉬 : 데드 포인트(Jack Irish : Dead Point)’의 基 피어스(Guy Pearce), 장님 延期로 極讚을 받은 ‘어 블라인드 히어로 ? 더 러브 오브 오토 봐이트(A Blind Hero ? The Love of Otto Weidt)’의 에드가 셀지(Edgar Selge)’, 事故로 20年만에 눈을 뜬 男子를 演技하는 ‘팔코(Falco)’의 賜暇모르 스테브낭(Sagamore Stevenin), 等 總 6名이 競合을 벌인다.

女子 俳優 部門에는 各其 다른 背景과 性格의 7名의 複製人間을 完璧하게 再演한 ‘오펀 블랙 2(Orphan Black S2)’의 타티아니 마슬라니(Tatiana Maslany)와 國內에서 큰 사랑을 받은 ‘기황후(Empress Ki)’의 하지원, 回마다 큰 이슈를 낳은 ‘密會(Affair)’의 김희애 等 6名이 候補에 選定됐다. 特히 6名의 候補 中 國內 女俳優가 두 名이나 노미네이트 되어 누가 受賞을 하게 될지 더욱 期待된다.

各 候補作(자)들에 對해서는 本心 審査委員團의 공정한 審査를 통하여 首相이 決定되며, 審査 結果는 9月 4日 國立劇場(해오름극장)에서 SBS를 통해 生放送으로 進行되는 施賞式에서 發表될 豫定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 本心 進出作 및 施賞式에 對한 仔細한 情報는 서울드라마어워즈 홈페이지( www.seouldrama.orh/KR/ )를 通해 確認할 수 있다.

CNB=往診誤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