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手 유채영, 胃癌 鬪病 中 끝내 숨져…배우 김현주 臨終 지켰다. 寫眞은 지난해 9月 서울 江南區 論峴洞 SB타워에서 열린 '리바이벌 1990'S 나이트 콘서트' 記者會見에서 카메라 앞에 선 유채영의 모습. (聯合)
그룹 '쿨' 出身의 歌手 兼 演技者 유채영(本名 김수진)李 胃癌으로 鬪病하던 中 24日 午前 8時頃 享年 41歲로 別世했다. 얼마 前부터 유채영의 鬪病 事實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이 그의 回復을 바랐지만 유채영은 끝내 世上을 떠났다.
유채영 側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달 10月 警 胃癌 末期 判定을 받고 그달 신촌 延世大學校 세브란스병원에서 手術을 받은 後 鬪病을 始作했다. 지난 20日 頃부터 狀態가 갑자기 惡化됐고 24日 午前 遺言도 없이 生을 마감했다.
유채영의 臨終은 男便과 家族들이 지켰고 平素 切親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주, 朴美善, 송은이가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鬪病을 하던 中에도 MBC 라디오 '좋은 週末'을 進行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고, 下車할 때까지 鬪病 事實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