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日(現地時刻)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攻襲으로 負傷 當한 4살 어린이가 治療를 받기 위해 寢臺에 누워서 苦痛을 呼訴하며 울고 있다. (AP=聯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實效 支配 中인 이슬람 武裝 政派 하마스 間의 交戰이 16日(以下 現地時刻) 現在 9日째 접어들면서 兩側의 人命被害가 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 攻襲으로 어린이를 包含해 222名이 목숨을 잃었다.

AP·AFP·로이터 等 外信 報道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救助 當局은 16日 午後 1時頃 가자地區 海邊에서 蹴球 等을 하며 놀고 있던 어린이 4名이 砲彈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政府는 이스라엘 海軍이 陷穽에서 艦砲를 發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 軍은 聲明을 통해 海軍 攻擊의 目標價 하마스 테러 組織인 點을 强調하면서도 民間人이 死亡한 데 對해서는 '悲劇的 結果'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테러組織인 하마스를 攻擊한다는 名分을 强調하고 있지만 가자지구에서 어린이를 包含한 民間人 死亡者는 繼續 늘고 있으며, 負傷者도 1千 600名을 넘어섰다.

人命被害가 續出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가자地區 住民들에게 食糧과 食水를 提供할 수 있도록 攻擊을 中斷해달라는 유엔 要請을 받아 17日 午前 10時부터 午後 3時까지 攻擊을 中斷하기로 했다. 이는 하마스 亦是 攻擊을 中斷하는 것을 前提로 한 것으로 萬若 하마스가 로켓 等을 發射할 境遇 報復 攻擊에 나설 것이라고 이스라엘 軍은 밝혔다.

日本 교도통신은 이스라엘 軍이 하마스가 이집트 政府의 休戰 仲裁案을 拒否하겠다고 正式으로 밝힌 16日頃 가자지구 北部 一部 地域의 住民들에게 當日 內에 待避할 것을 勸告했다고 17日 午前 1時頃 온라인版을 통해 報道했다. 교도通信은 現地 言論 等을 土臺로 待避 勸告를 받은 約 10萬 名의 住民은 걸어서 避難했다고 報道하는 한便 로이터通信을 引用해 이스라엘이 軍事作戰을 强化하면서 가자지구 北部에 大規模 攻襲을 加할 것 可能性이 있다고 傳했다.

한便 하마스는 지난 15日 拒否했던 이집트 政府의 休戰 仲裁案을 다시 집어 들고 苦心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 高位幹部 無事 아부 마르주크는 17日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自治政府 首班과 만나 休戰 仲裁案을 두고 論議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