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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洲한국일보] ‘米 遠征出産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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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 遠征出産 Go!’

韓國 인터넷 카페·同好會 結成 붐
市民權 베이비 人氣 如前, 富裕層서 庶民들까지, 年5千餘名 出生 推定, 産後調理院과 紛爭도

入力일자: 2013-03-13 (水)  
韓國 父母들의 美國 遠征出産 熱氣가 如前히 식지 않고 있다.

한때 遠征出産이 子女를 美國 市民權者로 만들기 爲한 富裕層의 專有物처럼 認識됐다면 只今은 인터넷上에서 ‘遠征出産 카페’ 붐이 불 程度로 韓國의 젊은층 豫備 엄마들 사이에서 一般化된 趨勢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처럼 狀況이 바뀌면서 特히 妊娠婦들이 遠征出産 情報를 인터넷 카페에서만 얻은 뒤 南加州 等 美國을 찾는 境遇가 많아 크고 작은 紛爭危險에 露出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카페만 數十 곳
南加州 地域 産後調理院과 産婦人科 等에 따르면 지난 2011年 韓國 國籍法 改正 以後 軍服務制度 等이 强化됐지만 韓國 産母들의 子女들의 美國 ‘市民權’ 取得을 위한 問議는 繼續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에서 ‘遠征出産 成功’을 目標로 同好會를 結成해 團體 遠征出産에 나설 程度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運營되고 있는 遠征出産 關聯 카페만 해도 數十個에 達한다. 特히 遠征出産 豫備 父母들이 選好하는 LA와 어바인 等 南加州 地域만을 專門으로 하는 카페도 登場했다. 業界 側은 美國 遠征出産에 나서는 韓國 國籍者를 年間 5,000名 안팎으로 보고 있다.

■遠征出産 業界 現況은
南加州 地域 産後調理院度 韓國 需要에 맞게 웹사이트 및 專用 카페를 運營하며 弘報에 熱心이다.

業界에 따르면 妊娠婦들은 産後調理院 利用 때 産前 1日 基準(宿食 및 도우미 서비스 包含) 100~180달러, 産後 1日 基準 150~350달러를 支拂한다.

이들은 韓人 産婦人科를 통해 H, G 等 病院에서 自然分娩 때 3,000~5,000달러, 帝王切開 때 7,000~1萬달러를 現金으로 낸다. 航空料 等까지 합칠 境遇 한 番 遠征出産에 2萬~3萬달러가 든다는 計算이 나온다.

한 産後調理院 相談師는 “遠征出産 붐은 줄었지만 더 以上 富裕層만의 專有物도 아니다”면서 “젊은 豫備 엄마들이 韓國 産後調理院 費用보다 LA 韓人 産後調理院이 싸다고 할 程度”라고 傳했다.

서울 地域 産後調理院 2週 利用料가 250萬~500滿員이기 때문에 航空料와 分娩肥滿 더 投資하면 된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紛爭 等 副作用도
하지만 遠征出産에 나서는 妊娠婦들이 美國 訪問 經驗이 없고 現地事情을 全혀 모르는 點이 紛爭 素地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月 韓國의 妊娠婦 金某氏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出産 豫定日이 같은 4名과 LA行 飛行機票를 끊었다. 當時 이들은 LA 韓人타운에 있는 ‘B’産後調理院에 1人當 1,000달러씩 豫約金을 支拂했지만 정작 1月에 入國하자 該當 産後調理院이 廢業해 더 以上 運營되지 않고 있다는 事實을 알게 됐다고 한다.

金氏는 “出産을 앞둔 5名 모두 다른 調理院으로 가야 했고 還拂도 어렵게 받았다”며 “韓人 院長의 無責任한 態度가 너무 不快했다”고 傳했다.

이에 對해 門을 닫은 産後調理院 側은 金氏 一行에게 다른 調理院을 連結해 주고 還拂까지 마쳤다고 解明했다. 姨母 院長은 “事前 理解를 求했고 契約金도 換拂한 狀態”라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

■對策은
現在 聯邦 議會에는 遠征出産을 막기 위해 父母 中 한 쪽이 美 市民權者이거나 夫婦가 永住權者인 境遇에 한해 出生한 아이를 美國市民으로 認定하자는 法案이 上程돼 있으나 憲法을 修正하지 않는 限 遠征出産을 不法化하는 것은 不可能한 現實이다.

韓國 國籍 妊娠婦들이 遠征出産을 目標로 南加州 等 美洲 地域에 올 境遇 危急 狀況 等 事前對備를 徹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한 産後調理院 運營者는 “인터넷에서 同好會만 꾸려 遠征出産에 나설 境遇 現地 突發 狀況 때 어려움을 겪을 可能性이 높다”며 “現地 事情을 제대로 把握해야 危險要素를 줄일 수 있다”고 助言했다.


<김형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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