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總理室 民間 査察 文件 公開로 世上이 시끄러운데, 靑瓦臺가 이番엔 逆攻에 나서면서 波紋이 一波萬波 번지고 있습니다. 이番에 公開된 伺察 文件 가운데 80% 가까이가 李明博 政府가 아닌 노무현 政府때 했던 査察內容이라고 밝혔습니다.

報道에 엄성섭 記者입니다.

[리포트]
靑瓦臺는 민주통합당과 全國言論勞組 KBS本部가 暴露한 國務總理室의 民間人 査察 2619件 가운데 80%가 지난 노무현 政府 時節에 이뤄졌다고 强調했습니다.

[인터뷰] 최금락 / 靑瓦臺 弘報首席
"80%가 넘는 2,200餘件은 이 政府가 아니라 한명숙 現 民主統合黨 代表가 總理로 在職하던 노무현 政府에서 이루어진 査察 文件입니다."

靑瓦臺는 2007年 1月 現代車 全州工場 2交代 勤務情況 動向 把握과 全公勞 公務員 年金法 改惡 鬪爭 動向, 貨物連帶 全國 巡廻 宣傳戰 等에 對한 動向이 노무현 政府때 했던 內容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政府에서 作成한 것은 公職者 非理와 關聯한 陳情, 提報, 投書, 言論報道 等을 土臺로 調査한 400餘件 뿐이라고 傳했습니다. 이 資料도 大體로 題目과 槪要 程度만 있고, 實際 文書 形態로 된 것은 120件 程度인데, 지난 2010年 7月 檢察 搜査 當時 모두 살펴본 內容이라고 했습니다.

靑瓦臺는 民主統合黨이 選擧를 앞두고 事實을 糊塗하고 있다며 政治 攻勢를 中斷하라고 促求했습니다.

[인터뷰] 최금락 / 靑瓦臺 弘報首席
"아무리 選擧를 앞두고 있더라도 事實關係를 歪曲해서 이런 方式으로 政治 攻勢를 하는 行爲는 卽刻 中斷하기를 促求합니다."

靑瓦臺는 政治權에서 願한다면 特檢도 받을 用意가 있다고 强調했습니다.

TV조선 엄성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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