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The Wayback Machine - https://web.archive.org/web/20080514025628/http://newsmission.com:80/news/2008/02/01/1512.21991.html
歡迎합니다. 뉴스미션 입니다.
最終編輯 :
全體記事
敎界뉴스
社會
文化
全體記事
文化一般
映畫,演劇
音樂,公演
演藝,스포츠
話題의 冊
인터뷰
政治
經濟
인터뷰
포토&포토



> 뉴스 > 文化 > 文化一般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하민지 인턴記者 shiny_signal@hanmail.net
2月에 기릴 人物, 獨立運動家 오동진-문태수 先生

새로운 달 2月의 始作과 함께 戰爭記念館과 獨立記念館은 이 달의 護國人物과 獨立鬪士를 各各 發表했다. 2月의 護國人物로는 獨立運動家 오동진 先生, 獨立鬪士로는 獨立運動家 문태수 義兵將이 選定됐다. 戰爭記念館과 獨立記念館은 이들의 功績을 기리기 위해 各各 追慕行事와 展示會를 연다.

‘2月의 護國人物’ 獨立運動家 오동진 先生

戰爭記念館은 2月의 護國人物로 一生을 抗日 武裝鬪爭에 獻身하고 殉國한 獨立運動家 오동진 先生(1889~1944)을 選定, 發表했다.

平安北道 義州郡에서 태어난 오동진 先生은 光復軍總營 總靈將, 한統義府(大韓統義府) 軍事委員長 等을 지내며 獨立軍을 指揮했다.

▲'2月의 護國人物'로 選定된 獨立運動家 오동진 先生. ©뉴스미션
抗日鬪爭 活動 當時 日帝 平北警察部의 統計에 依하면 1927年까지 先生은 延人員 1萬4,149名의 獨立軍을 指揮해 日帝 官公署 襲擊 143回, 一齊 管理와 密偵 殺傷 914名이라는 놀랄만한 戰果를 거뒀으며, 이로 因해 김좌진, 金東三 先生과 함께 獨立鬪爭系의 3代 盲腸으로 불릴 程度로 活潑한 抗日 武裝鬪爭을 벌였다.

그러나 先生은 옛 同志의 密告로 逮捕됐고 國內로 押送돼 6年餘의 裁判 끝에 無期刑을 宣告받았다.

監獄에 收監돼서도 日帝의 裁判을 拒否하고 斷食鬪爭을 벌이는 等 獄中鬪爭을 繼續하자 日帝는 先生에게 ‘刑務所 精神病’이라는 奇異한 病名을 붙여 精神疾患者들이 收容되는 公主刑務所로 移監했고, 先生은 모진 獄苦 끝에 結局 殉國했다.

政府는 지난 1962年 先生에게 建國訓長 대한민국장을 追敍했다.

오는 14日 午後 2時에는 戰爭記念館 護國追慕室에서 遺族과 有關團體 主要人士가 參席해 오동진 先生을 追慕하는 顯揚行事가 擧行될 豫定이다.

‘이달의 獨立運動家’ 문태수 義兵將

獨立記念館이 國家報勳處와 共同으로 選定한 ‘이달의 獨立運動家’는 ‘德裕山 虎狼이’로 잘 알려진 獨立運動家 문태수 義兵將(1880~1913)이다.

慶尙南道 咸陽郡에서 태어난 文 義兵將은 1905年 亡國條約인 乙巳勒約의 悲報를 듣고 1906年 德裕山 영각사에서 義兵을 일으켜 茂朱 원통사를 據點으로 抗日戰에 突入했다.

文 義兵將이 거느린 義兵은 全國 各地를 오가며 60餘 回에 걸쳐 日本軍을 討滅하는 英雄的인 抗戰으로 많은 戰果를 올렸다.

▲'李 달의 獨立運動家'로 選定된 문태수 義兵將의 胸像. ©뉴스미션
1911年 一時 故鄕을 찾았다가 日帝의 使嗾를 받은 知人들의 凶計에 속아 逮捕된 文 義兵將은 獄中에서도 始終 氣槪를 굽히지 않다가 1913年 2月 4日 34歲를 一期로 自決 殉國했다.

政府에서는 文 義兵將의 功勳을 기리어 1963年에 建國訓長 大統領章을 追敍했다.

文 義兵將의 功績을 기리는 展示會는 1日 開幕돼 오는 28日까지 獨立記念館 民族전통관에서 열린다. 이 展示會에는 문태수 義兵將의 親筆 行長과 벼루 等 20點이 展示된다.



無斷轉載-再配布禁止.
더보기
....
온 맘을 다해 讚揚~
더보기

금난새 “敎會서 ‘解說 있는 交響曲 演奏會’ 열고파”

따뜻하고 쉬운 解說로 클래식의 大衆化에 앞장서 온 指揮者 금난새. 그는 ...
더보기
自由揭示板 / 優秀블로그推薦 / 포토에세이 / UCC마당 / 獨自旅行記 / 즐거운 料理 / 라이브폴 / 記事提報
會社紹介  |  廣告 및 提携問議  |  個人情報取扱方針  |  이메일住所 無斷蒐集 拒否  |  sitemap
登錄番號(登錄일) : 서울아00078(2005.10.05) | 발행인 : 유용선 |  Copyrightⓒ 뉴스미션 all rights reserved.
서울市 영등포구 汝矣島洞 14-8 극동빌딩 4層 TEL: 02-761-7022 / FAX: 02-761-7071 發行日 :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