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記者] 如前히 '왕'은 알렉시스 산체스(36, 인터 밀란)였다.

칠레 代表팀은 22日 午前 9時(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4 組別리그 A組 1次戰에서 페루와 0-0으로 비겼다.

칠레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最前方에 자리했고 디에고 발데스-알렉시스 산체스-빅토르 다빌라가 攻擊 2線에 섰다. 마르셀리노 누녜스-에릭 풀가르가 中原을 채웠고 가브리엘 수아소-파울로 디아스-이고르 리츠노브스키-마우리시오 이슬라가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클리우디誤 브라보가 지켰다. 

칠레가 壓倒한 競技였다. 前半戰엔 67%의 높은 占有率을 記錄했으나 實속을 챙기지 못했다. 4回의 슈팅을 記錄했으나 有效 슈팅은 없었다. 오히려 3回의 슈팅을 때린 페루에서 有效 슈팅이 나왔다. 

後半戰 칠레가 本格的으로 得點을 노렸다. 칠레는 등番號 10番의 레전드 산체스를 中心으로 攻擊 作業에 나섰다. 

그러나 페루의 골문을 熱氣는 쉽지 않았다. 後半戰 7個의 追加 슈팅을 記錄했음에도 全體 有效 슈팅은 1回에 그쳤다. 期待 得點(xG)은 0.2에 不過했다. 

그래도 가장 빛났던 選手는 산체스였다.

競技는 거칠었다. 兩 팀은 無慮 37個의 파울을 주고받았다. 어느덧 滿 35歲가 된 '노장' 산체스였지만, 그는 如前했다. 誠實한 움직임으로 攻擊과 守備를 오갔다. 산체스는 68回의 볼터치를 記錄하면서 機會創出 2回, 슈팅 3回, 相對 박스 內 터치 3回, 파이널 써드 地域 공 投入 8回, 드리블 成功 1回를 記錄했다. 볼 리커버리度 6回나 記錄했다.

CONMEBOL은 이番 코파 아메리카에서 簡單한 POTM 投票를 進行한다. '미켈롭 울트라 POTM'이라고 이름 붙은 이番 POTM 投票는 홈페이지에 訪問해 願하는 選手를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팬들은 如前히 豬突的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산체스를 擇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