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轉車를 타다 수풀 안에 쓰러졌던 50代 男性이 千萬多幸으로 살아났습니다. 쉬는 날, 近處를 지나던 消防官이 재빠르게 應急處置를 한 德分이었습니다.

정영재 記者입니다.

[記者]

自動車 한 臺가 고개를 오릅니다.

한참을 가던 自動車가 다시 돌아옵니다.

수풀에 버려진 自轉車를 發見한 겁니다.

[이영철/부산소방본부 機張消防署 消防尉 : 座·右側으로는 山이라 수풀 사이로 저기 自轉車 바퀴가 하나가 나와 있었어요. 와이프가 한番 確認해 보고 가자고 그래서…]

自轉車 옆을 仔細히 살펴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李 消防官은 바로 心肺 蘇生術을 하기 始作합니다.

[이영철/부산소방본부 機張消防署 消防尉 : 눈도 뜨고 있었는데 아무런 洞空 反應도 없었고 제가 痛症도 한 番 줘봤는데 痛症에 對한 反應도 없었고요.]

아내가 119에 申告를 했고 救急隊員이 7分 만에 到着했습니다.

50代 男性은 病院으로 옮겨져 手術을 받아 목숨을 건졌습니다.

只今은 一般 病室에서 健康을 回復하고 있습니다.

李 消防官은 男性의 家族이 感謝를 표하고 싶다 했지만, 限死코 拒絶했습니다.

[이영철/부산소방본부 機張消防署 消防尉 : 非番 날 이렇게 만나서 도움이 됐다는 게 좀 氣分이 좋았습니다.]

自身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듯, 心肺蘇生術에 關心을 가져달라 말합니다.

[이영철/부산소방본부 機張消防署 消防尉 : 이런 걸 잘 熟知하셔서 이런 狀況이 생기면 더 많은 生命들이 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이番에 들더라고요.]

[畵面提供 부산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