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은 10年 以上 피 튀기는 競爭을 펼쳐왔다. 世界 最大 富豪 두 사람의 競爭心은 莫大한 資金이 必要한 民間 宇宙 産業 規模를 키우는데 시너지를 냈다.

스타트업 中에서도 스페이스X나 블루오리진처럼 로켓을 만드는 곳이 있다. 美國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基盤을 둔 렐러티비티스페이스다. 2015年 設立된 이 會社는 3D 프린터로 6年間 功들여 로켓 '테란1'을 開發, 지난해 發射한 적 있다. 發射해 宇宙까지 到達하는 데는 成功했지만, 軌道에 進入하는 데는 失敗했다. 이를 바탕으로 '테란R'을 製作, 2026年 發射 成功이 目標다.

스페이스X 職員이었던 海里 誤핸리가 退社 後 2017年 創業한 ABL 스페이스 시스템즈는 商業用 小型 衛星을 軌道로 보내기 위한 配置型 發射體와 인프라를 만드는 會社다. 이 會社가 만든 로켓 RS1는 衛星을 地球 低軌道까지 끌어올리는 役割을 한다. 하지만 지난해 1月 進行된 첫 飛行에서 11秒 만에 엔진이 꺼지면서 現在까지는 프로젝트가 成功을 거두지 못한 狀態다. 올해 두 番째 發射를 目標로 하고 있다.

2021年 設立, 캘리포니아 리돈도 備置에 基盤을 둔 스타트업 임펄스 스페이스는 衛星을 비롯해 이미 宇宙에 떠다니는 物體를 輸送하는 一種의 '宇宙 曳引船'을 開發하는 데 焦點을 맞춘 企業이다. 스페이스X의 첫 番째 職員이었던 美國 航空 宇宙 工學者 톰 뮬러가 만든 會社다. 會社의 첫 製品인 '미라'가 지난해 一部 顧客에 公開됐고, 더 큰 規模의 輸送 手段인 헬리오스 發表 計劃도 내놓은 狀態다.

로켓이나 發射體를 만드는 會社뿐 아니라 宇宙停車場과 關聯한 機器를 開發하는 스타트업도 있다. 世界 最初 商業用 宇宙 停車場을 建設하기 위한 競爭이 스타트업 世界에서도 熾烈하다.

2021年 設立된 시에라 스페이스度 商業用 宇宙停車場 構築에 速度를 내는 스타트업 中 하나다. 이 會社는 2022年 10月 블루오리진과 파트너십을 맺고 世界 最初 商業用 宇宙停車場人 오비털 리프 建設을 推進 中이다. 같은 해 創業한 스타트업 倍스트도 宇宙停車場 開發에 나선 會社다. 이 會社는 人工 重力을 갖춘 宇宙停車場 建設이 目標이며 2025年까지 地球 低軌道에 世界 最初 商業用 宇宙停車場을 만든 뒤 向後 10年 內 軌道에 幾何級數的으로 더 큰 停車場을 세우려 하고 있다.

宇宙 軌道 空間에 떠다니는 殘骸物을 除去하는 스타트업도 登場해 活動 中이다. 2013年 日本 도쿄에서 誕生한 스타트업 아스트로스케일은 軌道에 떠다니는 壽命을 다한 衛星이나 破損된 部品을 回收하는 役割을 한다. 쉽게 말해 '宇宙 淸掃夫' 役割을 하는 셈이다. 이 會社는 지난 4月 特需 宇宙船을 보내 殘骸物에 接近, 高解像度 寫眞을 撮影하는 成果를 거두기도 했다.

이 外에도 宇宙 내 衛星의 位置를 把握하고 衝突 危險을 줄이는 宇宙 소프트웨어 開發社인 슬링샷에어로스페이스, 火星 대기 內 酸素 存在 與否 等을 確認하는 技術을 製作하는 루나 아웃포스트, 衛星 超高速 인터넷 開發 中인 아스트라니스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等을 블룸버그는 紹介했다.

정현진 記者 jhj4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