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泉=聯合뉴스) 윤관식 記者 = 5~6月 나들이 車輛과 野生動物 活動量이 同時에 늘어나 高速道路 動物車길事故에 注意가 要求된다.

24日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最近 5年間 發生한 高速道路 動物車길事故는 總 6千78件이며, 이 中 5~6月(2千342件, 38.5%)에 가장 많이 發生했다.

하루 中에는 子正~午前 8時(2千851件, 46.9%)에 가장 많이 發生했다.

動物車길事故를 當하는 野生動物은 고라니(84%), 멧돼지(6.3%), 너구리(5.5%) 巡이다.

動物車길事故를 豫防하기 위해서는 道路電光標識판(VMS) 및 動物主義 標識板 等을 잘 살펴야 한다.

運行 中 野生動物을 發見하면 핸들 및 브레이크의 級造作을 하지 않고 警笛을 울리며 通過해야 한다.

또 夜間 上向燈은 動物의 視力障礙를 誘發해 野生動物이 停止하거나 갑자기 車를 向해 달려들 수 있으므로 使用하지 않는 것이 좋다.

道路公社는 動物車길事故를 줄이기 위해 每年 50km의 誘導 울타리를 設置하고 있다.

現在 全國 高速道路에는 總 2千949km의 誘導 울타리와 生態通路 142個所가 設置돼있다.

이와 같은 努力으로 動物車길事故는 2015年 2千545件 以後 每年 減少해 2023年은 978件으로 60% 以上 줄었다.

한국도로공사 關係者는 "高速道路 利用客의 安全과 野生動物 保護를 위해 豫防施設 設置와 生態通路 管理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提報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