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뉴스데스크]

◀ 앵커 ▶

戰爭으로 인해 2百萬住民이 飢餓狀況에 몰린 가자地區.

이곳에 國際社會가 傳達하는 救護品은 生命줄이나 다름없는데요.

이스라엘의 右派團體와 住民들이 이 救護品 트럭을 掠奪하고 불까지 지르기 始作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軍警은 이런 犯罪行爲를 보고도 손을 놓고 있어 國際社會의 憤怒가 커지고 있습니다.

報道에 윤성철 記者입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이 占領한 팔레스타인 西岸地球의 타르쿠미야 檢問所에서 撮影된 映像입니다.

갑자기 몰려든 이스라엘 定着民들이 가자지구로 向하는 救護品護送車輛을 멈춰세웁니다.

트럭 위로 올라가 救護品箱子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더니 발로 잘근잘근 짓밟습니다.

飢餓에 시달리는 가자 住民들에게 갈 豫定이던 쌀과 밀가루는 道路 위에 그대로 흩뿌려집니다.

救護 트럭에 불을 지르거나 가자지구로 向하는 檢問所를 틀어막고 籠城을 벌이기까지 합니다.

[아델 아머/救護團體關係者] "이스라엘 定着民들이 口號 트럭을 攻擊했습니다. 救護品을 없애고 트럭들을 불태우는 組織的인 妨害行爲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軍人들은 서서 이 모습을 멀뚱히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아이들까지 마치 놀이를 하듯 救護品을 毁損하는 모습까지 잇따라 捕捉됐습니다.

팔레스타인에 敵對的인 이스라엘 右派團體와 住民들에 依해 이뤄진 救護트럭 攻擊映像은 SNS를 통해 擴散되고 있습니다.

최友邦國인 美國조차 容納할 수 없는 行動이라며 强度 높은 非難에 나섰습니다.

[제이크 설리번/美國國家安保補佐官] "우리는 이스라엘 政府의 最高位層에게 憂慮를 傳達했습니다. 救護 트럭 攻擊은 絶對容納할 수 없는 行動입니다."

이스라엘 政府도 救護品傳達蹉跌問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代表的인 救護品傳達窓口인 라파 檢問所를 지난 7日閉鎖해 食糧難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자地區封鎖가 '人爲的으로 飢餓狀況'을 招來했다는 批判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의 人道主義危機解決의 열쇠는 이집트에 있다"며 이집트가 國境管理를 못해서라고 責任을 돌렸습니다.

MBC뉴스 윤성철입니다.

映像編輯: 李尙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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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編輯: 李尙玟

윤성철 記者(ysc@mbc.co.kr)

記事原文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8601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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