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光州=정다워 記者] 챔피언을 相對로 3連勝에 成功했지만 光州FC의 이정효 監督은 마냥 웃지 않았다.

李 監督이 이끄는 光州는 15日 光州蹴球專用球場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8라운드 順延 競技에서 蔚山을 2-1로 이겼다.

勝點 3을 얻은 光州는 15點을 確保하며 6位에 跳躍했다. FC서울과 勝點이 같지만 多得點에서 앞선다.

同時에 光州는 蔚山戰 3連勝도 記錄했다. 지난해 마지막 두 番의 맞對決에서 모두 勝利했던 光州는 올해 첫 番째 競技에서도 勝利하며 蔚山 ‘킬러’로 進化하는 모습이다.

意味 있는 勝利를 거뒀지만 競技 後 이 監督은 正色했다. 主審이 競技 終了를 알리는 휘슬을 불자 李 監督은 벤치 기둥에 기대 답답한 表情을 지었다.

競技 後 이 監督은 “競技는 이겨서 홈 팬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 하지만 또 失點했다. 그런 部分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이 不足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改善할 部分이 如前히 많다. 갈 길이 멀다. 오늘 勝利는 率直히 運이 좋아서 한 것 같다. 選手들도, 나도 그렇고 期待値가 높아서 이겼는데도 차분한 雰圍氣다. 그런 部分은 稱讚해주고 싶다”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李 監督은 後半 30分 미드필더 이강현을 넣고 엄지成果 정호연을 앞에 세우는 새로운 戰術도 선보였다. 李 監督은 “두 選手를 前方에 세워 逆襲을 試圖했다. 찬스를 잘 만들었다. 守備的인 部分도 좋았다”라며 滿足感을 드러냈다.

李 監督은 核心 미드필더 정호연을 稱讚했다. 그는 “잘하는 건 氣分이 좋다. 그런데 큰일이다. 어디까지 가게 될지 모르겠다. 不安하기도 하다. 守備型 미드필더, 윙語, 섀도우 스트라이커까지 可能한 選手로 發展하고 있다. 光州의 큰 資産이다. 韓國 蹴球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競技의 後半戰 追加時間은 8分이나 주어졌다. 별다른 場面이 없었는데 追加時間이 過해 보였다. 그런데도 이 監督은 “상관없다. 時間이 길면 길수록 골 넣을 찬스가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지고 있는 팀이나 이기고 있는 팀이나 時間은 서로에게 좋게 作用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도 多得點을 記錄할 수 있다”라고 自信感 있게 말했다. we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