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席에서 그라운드로 던진 물甁으로 選手가 자칫 크게 다칠 뻔한 가운데 앞서 비슷한 事例를 겪은 뒤, 措置를 斷行한 大邱FC의 事例가 注目받고 있습니다.

지난 5月 11日 仁川蹴球專用球場에서 펼쳐진 하나銀行 K리그1 2024 仁川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12라운드 競技 終了 뒤, 仁川 서포터즈席에서 多數의 팬이 물甁을 던졌고 이 過程에서 서울의 主張 奇誠庸 選手가 急所에 맞는 事態가 發生했습니다.

事件의 發端은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仁川 서포터즈들의 辱說이 이어진 것에 勝利 세리모니로 挑發하자, 競技의 敗北와 審判 判定에 對한 不滿이 있던 仁川 팬들이 물甁을 던지며 始作됐습니다.

仁川球團은 急히 謝過文과 함께 球團 自體 防止策을 내놓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賞罰委員會를 열어 懲戒 水位 等을 公式 發表한 豫定인 가운데 지난 2022年 비슷한 事例를 겪었던 大邱FC의 對處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22年 4月 仁川과 홈 競技를 펼친 大邱는 競技가 끝난 뒤, 觀衆이 審判을 向해 물甁을 던진 것에 對해 300萬 원의 制裁金을 賦課받았습니다.

그라운드와 觀衆席 사이가 가까워 被害가 憂慮됐던 가운데 같은 해 8月, 수원삼성과의 競技에서 또 審判을 向한 물甁 投擲이 發生했고 結局 審判이 물甁에 맞아 負傷을 當했습니다.

물甁을 던졌던 觀衆은 警察로 引繼됐고, 이 事態로 인해 大邱는 聯盟으로부터 競技場 安全과 秩序 維持 義務 違反에 따른 責任으로 制裁金 1000萬 원을 賦課받습니다.

비슷한 事態를 한 시즌 동안 2番이나 겪은 大邱는 以後 審判 動線과 가까운 客席에 對한 管理를 强化합니다.

優先的으로 물甁 自體 搬入에 對해 投擲이 發生했던 中央 通路 周邊 座席은 팬들이 가져온 모든 竝流에 對해 球團이 컵을 提供해 물甁을 지니는 것 自體를 源泉 遮斷했습니다.

또, 競技場 雰圍氣가 過熱되는 狀況이 發生하면 그라운드 警護 人力을 强化하고 雨傘 等을 準備해 移動 狀況에서 發生할 수 있는 各種 投擲에 負傷 防止策을 마련했습니다.

選手나 相對 팀을 向한 挑發이나 負傷 憂慮에 對해서도 大邱는 出入口를 다르게 두는 等, 徹底한 動線 分離를 통해 專用球場이 지닌 危險性을 最大限 막아내는 모습입니다.

綜合競技場이나 월드컵競技場의 境遇, 그라운드와의 距離가 멀고 選手 및 審判陣의 動線이 팬들과 쉽게 分離됐지만, 專用球場은 이런 點에서 相對的으로 事故에 憂慮가 더 큰 狀況입니다.

仁川과 聯盟이 이番 事態에 어떤 處罰을 내릴지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는 가운데, 懲戒와 處罰만큼이나 앞으로 再發 防止를 위한 어떤 努力이 있을지도 重要한 地點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