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곧 飽和 狀態가 되는 首都圈 쓰레기 埋立地의 代替地 選定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忌避 施設로 여겨지면서 地自體들이 支援을 避하는 건데, 쓰레기 大亂에 對한 憂慮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화진 氣者니다.

[리포트]

쓰레기 從量制 封套가 山처럼 쌓여있습니다.

서울과 京畿道, 仁川의 모든 生活 廢棄物이 묻히는 首都圈 埋立地입니다.

[서장원/首都圈埋立地管理公社 次長 : "하루에 3千 톤씩, 平均 1年에 240日 程度 埋立해서 70萬 톤 程度 埋立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92年 첫 埋立을 始作해 2016年 門을 닫을 豫定이었지만, 아직까지 使用 中입니다.

忌避 施設로 여겨지면서 大體 埋立地를 못 찾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두 次例 埋立地 公募는 地自體들의 外面 속에 霧散됐습니다.

지난 公募 때보다 埋立地 面積 基準을 大幅 縮小하고 選定된 地自體에 3千億 원의 特別 支援金까지 支給하겠다고 했지만, 다음 달이면 마감되는 3次 公募에서도 支援한 地自體는 없었습니다.

이에 政府는 2026年부터 地自體別 燒却과 職埋立 禁止 等이 施行되는 만큼 代替 埋立地의 環境도 改善될 것이라고 弘報하고 있습니다.

[金鍾民/環境部 資源循環國 廢資源에너지과 : "消却을 거친 殘滓物들을 衛生的으로 埋立하는 거기 때문에, 惡臭라든가 이런 部分에 對한 問題는 없을 거로 생각하고 있고요. 住民들에게 親和的인 公園 같은 空間으로 造成될 수 있게끔..."]

地自體들이 當場 埋立地 公募에 應募하더라도 남아있는 時間이 빠듯합니다.

審査와 住民 同意 같은 選定 節次, 實際 造成 等에 最大 10年이 걸릴 거로 豫想되는데, 現在 首都圈 埋立地의 남은 壽命이 딱 그 程度입니다.

埋立地 問題 解決을 서두르지 않으면 쓰레기 大亂을 避할 수 없을 거란 憂慮가 나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이화진 記者 (hos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