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明市廳·광명고 ‘兄弟’가 大統領機 第46回 全國劍道選手權大會에서 男子 一般部와 高等部 團體戰 霸權을 차지했다.
‘名匠’ 정병구 監督이 이끄는 光明市廳은 11日 忠南 天安市 柳寬順體育館에서 열린 大會 男子 一般部 團體戰 決勝서 大邱 달서구請을 3對2로 꺾고 6年 만에 大會 頂上을 되찾았다. 지난 2月 冬季 失業劍道大會 優勝에 이은 시즌 두 番째 優勝이다.
이날 光明市廳은 1回戰서 忠南體育會에 2對1 逆轉勝을 거둔 後 8强戰서는 大田廣域市體育會를 1對0으로 꺾고 4强에 進出, 務安郡廳과 1對1로 비겼으나 內容 點數에서 4-3으로 앞서 힘겹게 決勝에 進出했다.
決勝서 光明市廳은 先鋒 강배원이 달서구請 정지훈에게 머리치기를 成功한 後 손목치機를 許容했으나, 다시 손목치기로 應酬해 2-1 勝利를 거두고 機先을 制壓했다. 하지만 2位 김준호가 이영욱에게 손목치기 한판敗를 當해 1代1 同率을 許容했다.
이어 中堅戰서 남우석이 머리치기를 먼저 빼앗은 後 亦是 머리稚氣를 連續 許容하며 1-2로 逆轉敗해 게임스코어度 1臺2로 뒤졌다.
危機에 몰린 光明市廳은 副長田 권오규가 주연우에 머리치기 한판勝을 거둬 다시 均衡을 맞춘 뒤, 主將戰 김상준이 김운성에게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를 連續 빼앗아 3代2로 재逆轉勝을 거뒀다.
정병구 光明市廳 監督은 “京畿道體育大會를 지난주 치르고 쉴 겨를도 없이 막바로 大統領機大會에 出戰해 每 競技 1點 差로 힘든 競技를 펼쳤으나 集中力을 잃지 않고 正常을 되찾아준 選手와 코치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光明市廳의 傳統과 名聲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技倆을 硏磨하겠다”고 밝혔다.
또 金映豪 監督이 指導하는 광명고는 男子 高等部 團體戰 決勝서 김한결, 남궁도훈의 活躍으로 김건우가 奮戰한 金海 嶺雲高에 2對1로 勝利를 거둬 頂上에 올랐다.
광명고는 先鋒戰을 비긴 뒤 2位 김한결이 嶺雲高 김예준에게 머리치기 한판勝을 거둬 機先을 잡았고, 中堅戰을 다시 得點없이 비겼으나 部長戰서 남궁도훈이 백민書에 손목치機 한판勝을 거두며 勝負를 갈랐다.
앞서 광명고는 1回戰서 忠北工高에 3代1, 16强서 익산고에 2代1, 8强戰서 溫陽 龍華高에 3對1로 勝利한 後 準決勝戰서는 경북고를 3對1로 누르고 決勝에 나섰다.
한便, 男高部 個人展서는 김상윤(광명고)李 準決勝서 이성종(과천고)에 허리稚氣 한판勝을 거두고 決勝에 올랐으나, 강주현(忠北工高)에 머리치기 두 房을 許容하고 허리稚氣 한 個를 빼앗으며 1對2로 敗해 準優勝했다.
황선학 記者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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