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미쳤다!' 決勝홈런 包含 3安打+유영찬 데뷔 첫 '5아웃 SV'…'4連勝' LG 單獨 4位, 氣勢 꺾인 롯데 2連霸 [MD釜山]

釜山 = 朴勝煥 記者 2024. 5. 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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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동원./마이데일리
2024年 4月 21日 午後 仁川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新韓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2次戰 競技가 열렸다. LG 유영찬이 9回末 救援登板해 力鬪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釜山 朴勝煥 記者]?前날(10日)?勝機를?휘어잡는?싹쓸이?3타점?2루타에?이어?주루?방해를?통해?홈까지?파고들면서?쐐기?득점을?만들어냈던?박동원의?방망이가?이틀?연속?불을?뿜었다.

LG는?11일?부산?사직구장에서?열린?2024?신한은행?SOL?Bank?KBO리그?롯데?자이언츠와?팀?간?시즌?5차전?'엘롯라시코'?라이벌?원정?맞대결에서?2-1로?신승을?거두며?파죽의?4연승을?질주했다.?이날?승리로?LG는?SSG?랜더스를?따돌리고?단독?4위로?올라섰다.

▲ 先發 라인업

LG : 홍창기(右翼手)-박해민(中堅手)-문성주(左翼手)-오스틴 딘(1壘手)-김범석(指名打者)-박동원(砲手)-구본혁(3壘手)-오지환(遊擊手)-신민재(2壘手), 先發 投手 손주영.

롯데 : 윤동희(中堅手)-고승민(2壘手)-빅터 레이예스(右翼手)-전준우(左翼手)-政訓(指名打者)-유강남(砲手)-나승엽(1壘手)-오선진(3壘手)-이학주(遊擊手), 先發 投手 애런 윌커슨.

2024年 4月 21日 午後 仁川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新韓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2次戰 競技가 열렸다. LG 先發投手 손주영이 力鬪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애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

前날(10日) 競技 前까지 雰圍氣가 좋던 兩 팀이 激突했다. LG는 蠶室에서 SSG 랜더스를 相對로 2連勝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確保한 狀況, 롯데는 지난 2日 키움 히어로즈-三星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와 맞對決을 통해 파죽의 5連勝을 疾走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엘롯라시코' 라이벌 맞對決에서는 LG가 먼저 웃었다. 最近 3競技 連續 不振하던 드티릭 엔스가 6⅓이닝을 1失點으로 막아내며 復活, 6回初 2死 滿壘에서 박동원이 勝機를 잡는 싹쓸이 3打點 2壘打가 決定的이었다.

이날 롯데는 立場 觀衆에게 冬柏 로고가 새겨진?유니폼을 나눠주는 '冬柏시리즈'를 進行했다. 그 結果 2萬 2748張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고, 사직구장은 遠征 應援을 온 一部 LG 팬들을 除外한 모든 곳들이 붉게 물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LG가 1回初 박해민이 볼넷을 얻어낸 뒤 문성주의 進壘打로 2死 2壘의 機會를 잡았다. 하지만 後續打가 터지지 않으면서 點數를 生産하지 못했고, 롯데 또한 1回末 攻擊에서 先頭打者 윤동희가 LG 遊擊手 오지환의 失策으로 出壘한 뒤 빅터 레이예스의 進壘打로 스코어링 포지션에 安着했지만 決定的인 한 放은 터지지 않았다.

兩 팀의 得點圈 찬스 貧打는 이어졌다. LG는 2回初 先頭打者 김범석이 바람의 影響으로 右翼手 앞에 떨어지는 幸運의 安打로 물꼬를 틀더니 박동원의 連續安打, 구본혁의 번트 安打까지 만들어지면서 滿壘 찬스를 손에 쥐었다. 그러나 오지환의 1壘手 땅볼때 홈을 파고들던 김범석이 아웃됐고, 後續打者 신민재와 홍창기가 모두 롯데 選拔 '辭職 예수' 애런 윌커슨에게 三振을 當하면서 機會를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롯데도 2回末 先頭打者 정훈의 2壘打로 마련된 機會에서 또다시 沈默하면서, 兩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반대로?LG?선발?손주영와?롯데?윌커슨이?위기에서?강했다.

LG 트윈스 박동원./마이데일리
2024年 4月 12日 午後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進行된 '2024 新韓 SOL 뱅크 KBO 리그' LG-두산의 景氣. LG 구본혁이 7回初 2死 1,2壘에서 두산 이병현을 相對로 逆轉打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흐름에 龜裂이 생긴 것은 4回初였다. LG는 前날(10日) 팀 勝利의 先鋒將에 섰던 박동원이 롯데 選拔 윌커슨을 相對로 7球째 134km 체인지업을 攻掠해 左翼手 方面에 安打를 뽑아내며 砲門을 열었다. 그리고 구본혁이 윌커슨의 3球째 138km 커터를 攻略, 左翼手 方面에 長打를 터뜨리며 1壘 走者였던 박동원을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成功했다. 그리고 LG는 늦지 않게 間隔을 벌려나갔다. 이番에도 그 中心에는 조금씩 打擊感이 좋아지고 있는 박동원이 있었다.

앞선 두 打席에서 윌커슨을 相對로 모두 安打를 生産할 程度로 感이 좋은 박동원이 이番에는 5球째 134km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에 치기 좋게 形成되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내돌렸다. 박동원이 친 打毬는 방망이를 떠남과 同時에 홈런임을 直感할 수 있을 程度로 잘 맞았고, 無慮 173.8km의 速度로 뻗어나가 120m를 飛行한 뒤 辭職球場 左側 外野 觀衆席에 꽂혔다. 시즌 5號 홈런. 솔로홈런에 不過했지만, 兩 팀이 좀처럼 機會를 살리지 못하는 過程에서는 매우 意味가 큰 點數였다.

박동원의 홈런 以後 雰圍氣는 조금씩 LG 쪽으로 기울기 始作했다. 特히 6回末 1死 1壘에서 전준우가 친 打毬가 左翼手 方面으로 向했는데, 이때 LG 문성주가 펜스에 몸을 부딪히면서도 점프캐치를 통해 打毬를 낚아챘다. 그리고 문성주(左翼手)-구본혁(2壘手)-오스틴(1窶籔)으로 이어지는 完璧한 中繼플레이를 通해 오버런을 했던 레이예스까지 잡아내면서, 롯데 쪽으로 넘어갈 뻔했던 흐름을 지켜내는데 成功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2024年 4月 12日 午後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進行된 '2024 新韓 SOL 뱅크 KBO 리그' LG-두산의 景氣. LG 유영찬이 9回末 救援 登板해 力投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LG는 選拔 손주영이 6이닝 동안 4被安打 1볼넷 7脫三振 無失點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自責 以下)를 記錄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本格 굳히기에 突入했다. 먼저 7回末 김진성이 마운드에 올라 2死 1, 3壘의 危機에서 脫出하는데 成功했다. LG는 8回 김유영을 投入한 結果 윤동희과 고승민에게 連續 安打, 레이예스에게 볼넷을 내주는 等 1死 1, 3壘의 危機 狀況을 直面했다. 이때 LG 벤치가 꺼내든 카드는 '마무리' 유영찬이었다.

유영찬은 등판과 同時에 첫 打者 전준우에게 適時打를 맞아 한 點을 내주게 됐지만, 더以上의 失點은 없었다. 유영찬은 이어지는 1, 2壘에서 代打 金民錫을 中堅手 뜬공으로 묶어낸 뒤 1, 3壘에서는 유강남을 遊擊手 땅볼로 料理하며 僅少한 리드를 死守하는데 成功했다. 그리고 9回에도 마운드에 올라 롯데 打線을 失點 없이 막아내며 데뷔 後 처음으로 5아웃 세이브를 收穫, LG는 파죽의 4連勝을 疾走하며 위닝시리즈를 確定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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