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大田, 이상학 記者] 프로野球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7連敗 늪에서 벗어났다. 福덩이로 떠오른 新人 고영우가 先制 決勝打에 쐐기 2壘打를 터뜨리며 連敗 脫出을 이끌었다. 

홍원기 監督이 이끄는 키움은 11日 大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新韓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遠征競技를 7-1로 勝利했다. 

열흘間 再充電 時間을 갖고 복귀한 외국인 左腕 投手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最高 151km 포심(39個), 커터(23個), 投心(11個) 패스트볼 中心으로 체인지업(17個), 커브(13個)까지 다양한 驅從을 앞세워 6이닝 3被安打 2볼넷 3脫三振 無失點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個人 最多 103個의 공을 던지며 시즌 5勝(3敗)째 收穫. 윌 크로우(KIA), 원태인(三星)과 함께 多勝 部門 共同 1位로 올라섰다. 

打線에선 성균관대 出身으로 4라운드 全體 39順位로 入團한 新人 內野手 고영우가 5番打者 3窶籔로 先發出場, 5打數 3安打 3打點으로 猛打를 휘둘렀다. 3回 1死 1,2壘에서 한화 選拔 황준서에게 中前 適時打를 터뜨리며 팀의 先取點을 만들어낸 고영우는 8回 박상원을 相對로 右中間을 꿰뚫는 2打點 2壘打로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 最近 6競技 連續 安打, 3競技 連續 멀티히트로 氣勢를 이어간 고영우는 시즌 打率을 3割9푼3里(61打數 24安打)까지 끌어올렸다. 

競技 後 고영우는 “連霸를 끊는 데 좋은 活躍을 해서 氣分이 宏壯히 좋다. 最近 컨디션이 繼續 좋아서 自身 있게 들어갔다”며 “監督님과 打擊코치님, 先輩님과 兄들이 다들 便하게 해주셔서 큰 負擔 없이 뛰고 있다. 걱정이나 負擔을 갖지 않고 오늘 競技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할지만 생각한다. 失手를 하더라도 自身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팀 最古參 이용규도 3-0으로 앞선 8回 깜짝 솔로砲로 勝負의 錘를 키움 쪽으로 가져왔다. 박상원의 5球째 몸쪽 낮게 잘 들어온 149km 直球를 잡아당겨 飛距離 110m 홈런으로 裝飾했다. 시즌 1號 마수걸이 홈런으로 지난 2021年 10月14日 고척 NC戰 以後 940日 만이었다. 이 홈런으로 이용규는 KBO리그 歷代 14番째 個人 通算 2100安打도 達成했다. 

지난 2日 辭職 롯데戰부터 이어진 7連敗에서 벗어난 키움은 16勝23敗(勝率 .410)를 마크, 한화를 따돌리고 共同 8位에서 단독 8位가 됐다. 

競技 後 홍원기 키움 監督은 "열흘 쉬고 올라온 헤이수스가 完璧한 投球를 펼쳐줬다. 헤이수스의 好投 德分에 競技 初盤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었다. 공격에서는 1회 고영우의 先制 打點이 打線의 集中力을 깨웠다. 김혜성度 適時打와 다이빙 캐치로 攻守에서 活躍했다. 8回 이용규의 솔로砲와 고영우의 2打點이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고 景氣를 總評했다. 

이어 홍원기 監督은 "最近 景氣 結果가 좋지 않았음에도 끝까지 應援 보내주신 팬분들께 感謝하고 罪悚하다. 德分에 오늘 連霸를 끊을 수 있었다. 다음 競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準備하겠다"고 다짐했다. 

한便 키움은 12日 한화戰 先發投手로 新人 右腕 전준표를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서울고를 卒業하고 올해 1라운드 全體 8順位로 키움에 入團한 전준표는 開幕 엔트리에 들어 불펜으로 始作했다. 12競技(10⅓이닝) 2勝1敗 平均自責點 6.10. 지난달 28日 2군으로 내려간 뒤 퓨처스리그에서 先發로 준비했다. 1軍 첫 先發登板. 한화에서도 2라운드 全體 11順位로 뽑힌 新人 左腕 조동욱이 先發投手로 1軍 데뷔戰을 갖는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