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70回 京畿道體育大會 1部에서 2連霸를 達成한 華城市 選手團이 優勝旗와 優勝트로피를 들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提供
京畿道民 ‘스포츠 大祝祭’ 第70回 京畿道體育大會에서 화성시가 1部 綜合優勝 2連霸를 達成했고, 의왕시는 2部에서 2年 만에 頂上을 奪還했다. 大會 最優秀選手(MVP)賞은 陸上 임지희(始興市廳)가 차지했다.
화성시는 11日 列傳 3日을 마감한 京畿道體典 1部 綜合에서 3萬2千654點(職場運動部 育成點數 包含)을 得點해 2年 만에 頂上 奪還에 나선 水原市(2萬9千397點)와 지난해 2位 城南市(2萬7千149點)를 따돌리고 2連霸와 同時에 通算 3番째 優勝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화성시는 水泳, 蹴球, 소프트테니스, 卓球, 劍道(共同), 골프, 우슈, 射擊 等 8個 種目서 優勝하고, 陸上, 弓道, 배드민턴(共同), 籠球 等 4個 種目 準優勝 等 總 12個 種目서 入賞하는 고른 成跡을 거뒀다.
수원시는 9連敗의 씨름을 비롯, 배드민턴, 跆拳道서 優勝했다. 성남시는 복싱, 파주시는 陸上과 레슬링, 부천시는 테니스와 바둑, 高陽市는 排球와 19連敗의 力道, 용인시는 柔道, 劍道(共同), 안산시는 弓道와 撞球, 김포시는 보디빌딩, 安養市는 籠球서 1位에 올랐으며, 볼링은 평택시와 光州市가 共同 優勝했다.
第70回 京畿道體育大會 2部에서 2年 만에 頂上을 되찾은 義王市 選手團이 施賞式 後 優勝旗와 트로피를 들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提供
또 2部에서 의왕시는 水泳, 排球, 跆拳道, 撞球 等 4種目 優勝과 陸上, 卓球, 복싱, 力道, 씨름, 배드민턴, 볼링, 골프, 우슈(共同), 射擊 等 10種目 準優勝, 柔道, 劍道(共同), 보디빌딩 3種目 3位 等 總 17個 種目서 入賞하는 成跡을 거둬 2萬5千915點으로 前年度 1位 利川市(2萬3千183點)와 2位 光明市(2萬2千621點)의 追擊을 따돌렸다.
이천시는 卓球와 복싱, 소프트테니스, 우슈 等 4種目서 1位에 올랐으며, 광명시는 劍道(共同), 배드민턴, 보디빌딩서 優勝했다. 楊州市는 陸上과 蹴球, 볼링, 골프, 오산시는 테니스와 射擊, 楊平郡은 씨름과 誘導, 과천시는 劍道와 籠球, 抱川市는 驛도, 군포시는 바둑서 種目 霸權을 안았다.
이番 大會 成就賞은 1部 坡州市, 安山市, 평택시가 2部 義王市, 烏山市, 안성시가 1~3位를 受賞했다. 模範選手團相은 1部 坡州市, 水原市, 金浦市·의정부시가 1~3位, 2部는 利川市, 烏山市, 광명시가 次例로 入賞했다. 京畿道볼링協會는 競技團體 秩序上을 받았다.
大會 MVP를 受賞한 임지희는 女子 1部 육상서 400m와 400m 契主, 1千600m 契主서 優勝하고 混成 1千600m 契主서 銅메달을 獲得했다.
11日 열린 第70回 京畿道體育大會 閉會式에서 大會旗가 次期 開催地인 加平郡에 傳達돼 지영기 加平郡體育會長이 氣를 흔들고 있다.경기도체육회 提供
한便, 11日 午後 5時 열린 閉會式에서는 大會旗가 金宗壎 坡州市體育會長으로 부터 李源性 京畿道體育會醬의 손을 거쳐 次期 大會 開催地인 加平郡의 지영기 體育會長에게 傳達됐다.
황선학 記者 2hwangpo@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