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陽=STN뉴스] 이태권 記者 = 國內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詖言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 出戰한 대니엘 江(美國)李 모처럼 밝게 웃었다.
대니얼 江은 11日 京畿道 高陽市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팀시리즈 2라운드에서 出戰해 버디 1個, 보기 2個를 묶어 1오버파 73打를 적어냈다. 大會 이틀 中間合計 9오버파 153打를 記錄한 대니얼 江은 컷 脫落이 有力하다. 大會가 惡天候로 中斷된 가운데 有力한 컷 通過 基準은 7오버파 151타다.
하지만 대니얼 江은 모처럼 밝게 웃었다. 團體戰에서 優勝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릴리 메이 험프리스(잉글랜드), 티엔 샤오린(中國), 이番 大會 호스트 파트너인 코오롱 그룹의 代表格으로 出戰한 이규호 副會長과 팀을 이룬 대니얼 江은 이틀間 23언더파를 合作하며 團體戰 先頭에 올라있다. 2位 팀과는 2打 차다.
競技를 마친 대니얼 江이 밝게 웃었다. 團體戰에서 좋은 成跡을 거뒀기 때문이다. 대니얼 江은 "이番 大會 開幕하기전에 꼭 團體戰에서 優勝하고 싶다고 했는데 機會가 생겨서 좋다"고 말하며 "主張으로서 팀員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은 勿論 어디에서 만날지 같은 細細한 것도 定하는 等 팀員들을 便하게 해주려고 努力했다"고 말했다.
德分에 大會 첫날 7언더파를 記錄하며 團體戰 11位에 머물렀던 팀은 이날 無慮 16언더파를 몰아치며 單獨 先頭로 올라섰다. 特히 팀員들이 힘을 냈다. 이날 이 副會長은 버디 7個를 잡으며 팀을 이끌었고 샤오린은 마지막 홀을 남겨두고 이글을 잡으면서 팀이 先頭로 나서는데 決定的인 役割을 했다.
대니얼 江은 "팀이 構成됐을 때부터 優勝 候補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둘째날 漸漸 先頭圈으로 올라서더니 막바지에 先頭로 올라섰다"며 興奮을 감추지 못하며 팀員들에 感謝를 傳했다.
대니얼 江이 이番 大會에 出戰한 理由는 團體戰度 열리기 때문이었다. 대니얼 江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不振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매치플레이 大會를 除外하고 6個 大會에 出戰해 3次例 컷 탈락했고 톱10 入賞도 없다. 무엇보다 올 시즌 4番이나 80代 打數를 記錄한 것이 스스스路를 萎縮되게 만들었다. 대니얼 江은 이番 大會 첫날에도 8打를 잃으며 80打를 記錄한 바 있다.
대니얼 江은 "요즘 골프를 치기 싫을 程度로 感이 좋지 않다. 어제도 80打를 치는 等 요즘 쳤다하면 80打를 記錄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내가 내 스스로를 이기지 못하니까 團體戰이 있는 이番 大會에서 팀과 함께하면서 숨筒을 틀려고 出戰했다"고 懇切했던 出戰 理由를 밝혔다.
이番 大會 끝나고 向後 計劃을 묻는 質問에 대니얼 江은 "80打 쳐도 繼續 쳐야죠. 골프를 그만둘 수는 없잖아요"라고 씩씩하게 말하며 슬럼프를 克服하겠다는 意志를 보였다.
한便 이날 競技는 午後 4時 15分 頃 暴雨로 그린에 물이 고이면서 中斷됐다. 大會 첫날 先頭를 달린 김효주(29·롯데)가 10個 홀을 消化하는 동안 버디와 보기 1個씩을 맞바꾸며 打數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이날 亦是 10個 홀을 消化하며 이글 1個, 버디 2個, 보기 2個를 묶어 2打를 줄인 마리아號 유리베(콜롬비아)가 5언더파를 記錄하며 1打差 單獨 先頭로 나섰다.
大會 主催 側은 오는 12日 午前 6時 45分부터 2라운드 殘餘 競技를 치르고 大會 最終 3라운드는 10時 45分부터 티오프할 豫定이다.
STN뉴스=이태권 記者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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