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데뷔戰 勝利' 이원주, "自慢하지 말고 한 競技씩 集中할 것"

강윤식 2024. 5.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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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게이밍 이원주.
데뷔戰에서 勝利한 WH게이밍의 이원주가 eK리그 챔피언십에 臨하는 覺悟를 밝혔다.

WH게이밍이 11日 서울 松坡區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進行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競技에서 피굽남을 制壓했다. eK리그 챔피언십 데뷔戰을 치른 이원주는 첫 走者로 나서 4 對 3 勝利를 거두며 팀의 위닝 매치를 牽引했다. 競技 後 인터뷰에 나선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重要하다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잘 끼운 것 같아서 좋다"고 勝利 所感을 傳했다.

이날 eK리그 챔피언십 데뷔戰을 치른 이원주는 첫 番째 走者로 나서 自身의 몫을 잘 해냈다. 그는 "저희 팀 結成했을 때부터 거의 모든 競技에서 1番이 저였다. 챔피언십 첫 競技니까 傳統에 따라 1番으로 나왔다"고 先鋒으로 나선 背景을 웃으며 說明했다. 그러면서 "게임 始作하기 前에는 떨리는데 막상 始作하고 나서는 緊張할 겨를이 없다. 이기면 다음 저희 팀員 景氣를 便하게 볼 수 있는 게 좋다"고 長點을 說明하기도 했다.

이원주는 이날 無慮 네 골을 퍼부으며 攻擊的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對해 이원주는 自信感을 드러냈다. "自信感은 恒常 있다"면서도 "攻擊的으로 할 때 重要한 건 相對方 守備 스탠스다. 노영진 選手처럼 달려드는 守備를 하는 選手면 充分히 많이 得點할 수 있다. 내려앉은 相對에겐 쉽지 않겠지만, 努力해 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노영진을 相對한 이원주는 前半에만 두 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狀況을 맞았음에도 逆轉勝을 거뒀다. 그는 "初盤 競技力을 보면 0 對 5 程度로 지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드니까 오히려 게임이 안 되더라"며 "그래서 생각하는 걸 멈추고 눈에 보이는 대로 했다. 그게 오히려 좋았다"고 競技를 돌아봤다.

eK리그 챔피언십 첫 競技를 成功的으로 마친 이원주의 롤 모델은 곽준혁이다. 그는 "練習할 때도 느끼지만, 大會場에서 練習할 때보다 더 잘한다. 멘탈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대단하다"며 "大會場 가면 半의半도 못 보여주는 사람이 많은데, 곽준혁 選手는 練習 때보다 더 잘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원주는 "오늘 이겼다고 自慢하지 말고 來日 競技 있으니까 只今처럼 크게 보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한 競技씩 集中하는 게 좋을 것 같다. 只今처럼 하겠다"는 말을 남기며 남은 日程에 對한 覺悟를 다졌다.

강윤식 記者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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