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中東 不安은 우리 經濟에 어떻게 影響을 미치는가[고수열쩐]

CBS노컷뉴스 윤지나 記者 2024. 5.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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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心要約木曜日 午後 2時, CBS 유튜브 채널 'CBS 2시라이브'에서는 '問題는 經濟야 바보야_고수열쩐'이 放送됩니다.

政治社會 懸案과 國際 이슈까지 第一 뜨거운 事案을 두고 各 分野 高手들이 經濟的 視線으로 熱戰을 벌입니다.

該當 錄取는 專門家들이 參與하는 '고수열쩐' 9日 放送 內容 一部로, 全體 內容은 유튜브채널 'CBS 2시라이브'에서 參考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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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心要約
木曜日 午後 2時, CBS 유튜브 채널 'CBS 2시라이브'에서는 '問題는 經濟야 바보야_고수열쩐'이 放送됩니다. 政治社會 懸案과 國際 이슈까지 第一 뜨거운 事案을 두고 各 分野 高手들이 經濟的 視線으로 熱戰을 벌입니다. 該當 錄取는 專門家들이 參與하는 '고수열쩐' 9日 放送 內容 一部로, 全體 內容은 유튜브채널 'CBS 2시라이브'에서 參考하시기 바랍니다.

■ 放送 : 유튜브 채널 'CBS 2시라이브' 每週 木曜日 午後 2時
■ 進行 : 金光石 漢陽大 敎授
■ 對談 : 이권형 對外經濟政策硏究院 先任硏究委員, 정재욱 西江大 國際大學院 敎授

中東 不安하지만 油價엔 큰 影響 없다, 오히려 下落 可能性도

▶金光石> 最近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맞붙었을 때 3次 世界大戰 오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憂慮까지 나오더라고요.

▶이권형> 3次 世界大戰이라고 하면, 中東 緊張을 통해서 러시아하고 美國이 參戰한다든지 그렇게 된다고 하면 眞짜 3次 世界大戰으로 發展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러시아나 美國이나 또는 이제 主要 霸權國家인 이스라엘이나 擴戰을 통해서 얻을 것이 別로 없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번질 可能性은 좀 적다고 봅니다.

▶정재욱> 저도 비슷한 立場으로 이게 매우 큰 規模의 全面戰으로 擴大될 可能性은 그렇게 높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光石> 美國 立場에서는 大選을 앞에 두고 있고 가장 優先的으로 解決해야 될 일이 物價 安定인데 國際油價의 向方이 가장 궁금한 거거든요.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같은 境遇는 擴戰이 될 境遇 國際油價가 160달러까지 갈 수 있다. 배럴當 이런 展望도 했는데 國際油價 어떻게 展開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권형> 160달러 150달러까지 올라간다라는 豫想이 많은데 저는 좀 現實的으로는 좀 可能性이 낮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攻擊한 以後 油價가 올라갈 수 있는 可能性이 얘기 됐지만 實質的으로는 많이 올라가지 않았거든요.


또 昨年 9月달 같은 境遇 油價가 배럴當 90달러 以上으로 많이 솟았다가 그다음서부터는 若干 좀 安定이 됐습니다. 昨年 年末이나 올해 初까지만 하더라도 70달러臺를 維持를 하다가 그 다음에 다시 올라간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이 地政學的인 緊張 때문에 올라갔다기보다는 全體的인 需給 狀況, 特히 需要 次元에서 美國이라든지 中國의 製造業 審理가 올라간다라는 것 때문에 若干 需要가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供給 側面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等 OPEC 플러스라고 하는 나라들이 減産을 3月 末까지 하기로 했었다가 6月 末까지 하기로 延長을 했고, 境遇에 따라서는 年末까지 할 수 있고요. 그러니까 供給은 줄어들고 需要는 늘어나는 것 때문에 全般的으로 上昇이 됐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란의 境遇 生産量 中에 150萬 배럴 程度를 輸出 하고 있는데, 이란이 參戰을 하게 되면 이 輸出量이 供給이 안되는 것이니까 油價가 올라갈 수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餘裕 生産 能力이 한 500萬~ 600萬 배럴이 있어서 補完이 可能합니다.

▶정재욱> 저는 下方 壓力이 더 强하다라는 좀 생각도 있습니다. 하마스의 攻擊 以後 油價 말씀하셨는데 只今 現在 油價 水準이 正確히 하마스 攻擊 直前의 油價와 거의 只今 비슷한 水準이거든요. 이런 軍事的인 葛藤 自體에 影響을 받는 쪽은 石油를 輸出하는 國家와는 距離가 있는 우리 보다 中東의 西쪽 領域일 거고요. 그리고 이런 여러 가지 리스크 要因들은 大部分 金融市場을 통해서 先反映이 됐던 狀況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只今의 葛藤이 現 段階 水準에서 매우 長期化된다면 오히려 저는 油價가 下落할 可能性도 있다고 보는 거죠. 기름값이라는 게 供給 쪽의 影響만 있는 게 아니라 需要 쪽의 影響도 있잖아요. 그래서 只今 가장 많은 原油를 需要하고 있는 中國의 景氣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저는 油價 自體는 오히려 더 낮아질 可能性도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호르무즈 海峽이 封鎖되는 게 우리에게 最惡 시나리오 


▶金光石> 中東 不安 얘기하면  호르무즈 海峽 얘기가 꼭 나오죠. 이 海峽을 끼고 있는 이란 立場에서는 호르무즈 海峽을 封鎖하거나 船舶을 拿捕함으로써 물동이 지나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世界 油槽船 物動量 한 30% 가까이를 이 海峽이 차지하고 있으니까 國際 油價 或은 物流費 引上에 相當한 影響을 미칠 거란 말이죠. 最惡의 境遇 어떤 狀況까지 우리는 對備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권형> 最惡의 狀況 對備 해야죠.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戰爭이 있었을 때 아무도 戰爭이 일어날 거라고는 豫想을 못했거든요. 그러니까 러시아 專門家 自體도 戰爭은 없을 거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結局은 戰爭이 일어났고 또 短期間에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只今까지 繼續 1~2年 以上 繼續 끌고 있으니까요.  호르무즈 海峽을 통해 나오는 나라, 쿠웨이트라든지 이라크라든지 사우디는 반드시 호르무즈海峽을 통해야지만 아시아 쪽으로 輸出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物量이 막힌다면 아까 사우디아라비아 等 OPEC의 餘裕 生産 能力이 한 600萬 배럴 된다고 했는데 그것을 超過하는 物量 自體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이렇게 되면 글로벌 需給 問題에서 供給이 안 되고 宏壯히 타이트한 狀況이 되기 때문에 그때는 眞짜 130달러 140달러 以上으로 올라갈 수 있는 可能性이 充分히 있을 것 같고요.

우리나라가 物量은 작습니다마는 對中東 輸出을 할 때 그 物量들이 또 호르무즈 海峽을 들어가야 되는 問題가 있거든요. 우리 輸出 全般에도 또 影響을 미치는 問題가 있습니다. 또 호르무즈 海峽이 封鎖가 된다고 하면 이제 후티叛軍이 合勢를 해서 紅海에도 問題가 생길 수가 있거든요. 只今도 한 運送量의 折半 程度는 아프리카 喜望峯을 通해서 돌아가는 것 때문에 運送費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그것 때문에 또 石油 需要가 늘어난 側面이 있습니다. 때문에 輸出에 依存하는 우리 立場에서는 油價가 올라가고 運送費가 올라가고 또 供給網이 망가지기 때문에 被害가 宏壯히 크다고 볼 수 있죠.

▶정재욱> 이란이 호르무즈 海峽을 封鎖하였을 때 全體 글로벌 市場에서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다른 中東 國家들의 輸出量까지 막아버리는 狀況이 벌어져요. 더 넓게 보자면 現在 只今 威脅받고 있는 紅海 수에즈 韻化도 完全히 막힌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렇게 되면 只今 當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輸出이 되는 經路 自體가 喜望峯 아래쪽으로 바뀌면서 只今 物流가 한 열흘에서 2週 程度 더 걸린다고 해요. 實際로 中國에서 유럽에 輸出하는 이 物流費만 적게는 2倍 많게는 4倍까지 올라갔다는 報告들이 있고요. 그래서 우리 立場에서는 事實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輸出로 먹고 사는 立場에서 이런 事實 物流費의 打擊 相當히 좀 어려운 部分이 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强달러 때문에 힘든 換率, 中東 不安이 더 힘들게 해 


▶이권형>우리나라 換率이 올라가고 있는 理由가 우리나라 經濟에 對한 問題, 例를 들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많이 輸入을 하고 있고 또 輸出을 통해서 많이 經濟 成長을 하고 있기 때문에 世界 經濟 不安을 가장 直接的으로 맞는 나라가 우리나라거든요.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가 中東 緊張에서부터 좀 더 影響을 많이 받게 되고 또 원貨 價値가 下落하는 問題도 다른 通貨보다도 훨씬 더 많이 下落하는 側面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美國 經濟가 좋아서 高金利 政策을 取하고 있고 强달러라 問題도 있고 또 한便으로 우리나라가 宏壯히 좀 對外 衝擊에 脆弱한 問題도 있기 때문에 그것이 結合되다 보니까 換率이 안 좋아요. 輸出하는 데 있어서는 製品이 價格競爭力 때문에 換率이 올라간다는 것이 肯定的일 수도 있지만, 現在 狀態로서는 世界 經濟 需要가 크지 않고 우리나라 技術的인 水準이 다른 나라들보다 크지 않을 때는 效果가 없습니다. 그런 面에서 1달러當 1400원을 突破할 程度가 되면 낮추기 위해 구두 介入을 한다든지 政策이 宏壯히 必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재욱> 저는 金融 關聯된 影響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株式市場을 비롯해서 많은 外國人 投資者들이 있는데 中東 等에서 不安 要素가 있을 때 韓國에 있는 投資 資産을 뺀다라든가 좀 더 安全資産인 美國이나 다른 地域으로 投資를 轉換하는 問題들이 있을 거예요. 이런 部分이 어떻게 보면 換率로 인한 問題들, 좀 더 現實性 있는 問題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貿易에서만 본다면 一種의 輸入하는 物件 價格 或은 輸出하는 物件 價格이 바뀌는 部分인데 이런 側面에서는 우리나라가 相當히 輸出도 많이 하고 收入을 많이 하기 때문에 物價的인 側面에서는 큰 影響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金融 立場에서 본다면 換率에 依한 影響이 더 否定的으로 나타날 수 있는 餘地가 더 많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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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지나 記者 jina1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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